-우선 잔나 대폭 하향
에어본이 있는 Q와 궁극기 R의 하향
이 두 스킬과 글로벌패시브(이속증가)때문에 서포터중에 op이죠
둘다 하향되는게 맞다고 보지만 Q같은 경우는 접근방향이 잘못됬다고 봅니다.
시전시간이 길어질수록 에어본이 오래걸리는데, 우찌 풀차지 Q로 원딜을 지켜줍니까.
차라리 레벨당 에어본 시간을 늘렸으면 하네요.
어차피 잔나의 스킬 마스터 순서는 울티를 제외하고 쉴드 슬로우 에어본 순서
유저로 하여금 스킬 빌드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쪽으로요
북미는 모르겠고 적어도 한국섭에 있어서 서포터탑은
알리와 잔나, 이젠 너프가 아닌 소외된 챔프 버프가 필요하지 않나 싶네요.
(소나, 소라카, 알리 순으로 너프;;;)
그런면에서 레오나 버프는 괜찮은 패치같습니다.

-세주아니 상향
제 주챔중 하나니까 적습니다.
세주아니 상향소식을 들었을때, 초반 스택 상향을 바랬는데,
Q마나 감소 R쿨탐 감소를 줬네요.
라이엇은 처음부터 정했던 세주아니를 빠른정글링, 강력한 갱킹하지만 불안정한 초반 정글
이란 컨셉을 버리지 않나봅니다.
초반 스택도 안좋은데다가
쉴드스킬이 없어서 늑대 블루 레이스 다음 레드로 바로가는게 불가능하고, 
골렘잡고 스마이트쿨 돌아오면 레드.
보통의 정글러가 이때 갱킹, 3렙갱, 레이스 먹고 4렙갱또는 리콜을 결정하는데
주아니는 시작템이 난닝구 5포가 아닌이상 결정할수 있는 선택지는
레이스 먹고 리콜밖에 없으니까요.
하지만 요즘 탱정글에게 유행하는 템트리는 2돈템트리라
난닝구 5포는 다른 정글러에 비해 효율이 떨어지네요.
거기에 Q마나 감소는 70/80/90/100/110에서 70/75/80/85/90이것임;;
1렙은 같은데다가 스킬 빌드에 있어서도 우선순위가 뒤쪽인 스킬
라이엇에 이번 세주아니 상향에 목적은 중반 세주아니 갱킹능력에 증가네요.

-아이템(특히 아트마의 창 하향)
체력 비해 올라가는 데미지가 2%에서 1.5%로 하향
방어력, 크리티컬, 데미지 가격대비 효율이 너무 좋은 아이템이었죠.
보통 아트마를 살때 체력은 3000내외
그러면 아트마의 창으로 올라가는 데미지는 60정도
1.5%로 하향되면 45;;;(-15)
밀리딜러면 몰라도 스킬ad계수로 먹고사는 딜탱에겐 엄청난 하향이네요.
특히 리신같은 경우 풀콤보에 경우(Q,0.9+1.0 E,1.0 R 2.0 총 4.9 대략 5로 잡고 계산합니다)
-15면 75정도의 딜이 사라지는 거겠네요.
가뜩이나 요즘 추세가 딜탱이 한타때 하는게 없어져서 하향추세인데, 딜탱에서 가장 중요한 템하나를 무자비하게 너프시켜버리네요.
차라리 하향시킬거면 가격을 높이던가 방어력을 줄이던가 했어야 하는데...
거기에 딜탱이 낄수있는 템이 상향되었나를 보면
마법사의 최후는 가격이 2000->2150(하향)
주문포식자는 쉴드 시간이 3초에서 5초
이 정도로 아트마를 하향시켰으면, 주문포식자의 상위인 맬모셔스 아귀나 상향시켜주지
잃은 체력 2.5%당 +1공격력 증가와  조건부 발동 +400쉴드가 사기적이긴 하지만..
2355가격인 아트마에 비해 3300이란 가격은 정말 만만치 않은 가격...
조합비용이라도 조금 깍아주지;;; (주문포식자 1400+곡괭이 975+조합비용+975)
3000만 되도 2ap조합 상대 최고의 아이템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