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작템 - 재생의 팬던트 1포션 or 난닝구 1와드 2포션(우디르, 샤코, 쉬바나일경우 레드 카운터 대비, 서포터에게 부탁할수도 있습니다.)
정글루트는 늑대 블루 레이스 골렘 레드 레이스 혹은 하드리쉬받고, 스마이트 아낀뒤 늑대 블루 레이스 레드 골렘 레이스. 
세주는 초반 정글 한바퀴가 매우 힘들기 때문에, 스마이트 없이 레드 먹기가 힘들고, 한바퀴 돌고 갱가기에도 애매합니다. 한바퀴 이후 빠른리콜이 좋습니다.

2. 초반템 - 현돌, 부츠(혹은 머큐리), 하오골
2돈템을 가는 정글러는 별다른 KS없이도 오라클가는데 별 무리가 없습니다. 하오골 맞춘뒤 다음 리콜시 오라클하나 먹어줍시다.

3. 중반템 - 슈렐리아, 머큐리, 하오골, 빙하의장막, 거인의 허리띠
제가 추구하는 세주아니의 템빌드는 쿨감과 방어력입니다. 빙하의장막 슈렐리아에 방어 특성 성장 쿨감은 어느 정도의 레벨이 되면 40%에 가깝게 됩니다. 거기에 슈렐에 액티브효과는 이니시에이팅능력을 증가시켜주고, 세주아니의 기동력을 극대화시킵니다.(Q와 슈렐로 빠른 라인정리후 전장복귀, 실제로 세주아니의 후반 푸쉬능력은 최정상급)
다만 이 템트리 자체가 방어력은 높지만 마방은 낮기 때문에, 더블메이지 조합에 있어서는 효율이 떨어집니다.중간에 조개껍데기 하나 섞어주세요.

4. 후반템 - 이건 상황에 따라 달라지지만 보통 저는 슈렐, 머큐리, 란두인, 벤쉬, 얼어붙은심장, 태양불꽃망토 
이걸 최종템을 목표로 하고 템빌드를 씁니다. 
태양불꽃망토 - W에 주위 초당 데미지를 극대화시킵니다. W가 체력에 비례해서 데미지가 올라가기때문에 역시나 좋습니다.
란두인 - 하오골을 산김에 사는 템이지만, 솔라리펜던트도 나쁘지 않습니다.
벤쉬 - 마방템은 대자연의 힘보다는 체력이 붙은 벤쉬가 세주아니에게 효율이 더 좋습니다.
얼어붙은심장 - 궁으로 이니시에이팅한 이후 Q로 적 원딜을 노릴때나 아군 딜러를 적 딜탱에게서 보호해줄때나 좋은 템입니다.

쿨감을 맞췄을 경우 5렙 Q,E쿨이 6초 R쿨이 66초입니다. Q로 지속적으로 서리를 묻히고 E로 슬로우와 딜을 하고, 생존과 추노모두에 있어서 효율이 높아지기에 저는 쿨감트리를 가는편이구요. 궁을 통한 이니시에이팅은 적 ad캐리 ap누커 둘다 맞췄을 때가 가장 이상적이지만, 적 딜러+2명으로 3명만 묶어둔다면, 라인전에서 밀렸어도 충분히 한타를 승리할 수 있습니다.

제가 세주를 좋아하는 이유는 6렙이후 갱능력인데, 라인이 엄청 당겨져 있을 때 그냥 정면으로 Q를 쓰고 들어가서 궁을 날리는 갱이 가능합니다.(저는 주로 봇갱을 이렇게 갑니다)플래쉬로 궁을 피하지 못하는 이상 봇같은 경우는 두명중 한명은 필킬이구요.
혹은 와딩이 없는 위치에서 Q로 벽을 넘어서 궁을 던지는 갱킹도 가능합니다.

정글이 주 포지션이고, 다른 탱정글보다 선호하는게 세주아니인데,
곧 상향패치된다니 기쁘네요.
기본 스탯이 상향되서 초반에 안정성이 커졌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