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터미널에서 걸어서 2시간 거리에 위치한
허브팜입니다.ㅋㅋ
입장할때 사장님이 무척 살갑게 맞이해 주셨어요 ㅇㅅㅇ
위 사진은 입장료이고요
성인은 6천원이네요
당당히 6천원 내고 입장!!
입구 근처에 위치하는 족욕장입니다.ㅇㅅㅇ
오른쪽 하단의 양철 통에서 뜨끈뜨끈한 허브물을 받아서 족욕을 하는데요
중앙에 보이는 탕에는 차가운 물이 있어서 온도조절하기가 좋습니다.ㅎㅎ
말이 걸어서 2시간이지 한참걸었는데
이때 피로가 싹다 풀린거 같아요 ㅎㅎ
족욕탕 바로옆에서 살고있는 몽실이 입니다..
족욕은 10분정도 하는거라고 적혀있는데
몽실님께서 무릎에 올라오셔서
30분 동안 발을 담궜네여...
하지만 어차피 오징어니까 발이 뿔어 터지는 말든 그냥 몽실님만 계속 쓰다듬었습니다.
헤헿
위사진 들은 길목 길목 이쁜 사진들과 흔들의자 또는 벤치 사진입니다.
제가 워낙 사진을 못찍어서 실제보다 이쁘지 않게 나왔어요 ㅠㅠ
죄송합니다.ㅠㅠ
제가 온날이 피가 찔끔찔끔내리고 꾀나 습하던때라 흙냄세 + 허브냄세가 아주 환상이였습니다.
꽃잎위에는 방울방울 물방울이 맺혀있고 ㅠㅠ
환상이에요 환상!!
\
윗 사진은 오징어 다리입니다.
술안주죠 ㅋㅋㅋㅋㅋ
앜 ㅠ
위 3개의 사진은 소원 수리 비슷합니다. ㅋㅋ
허브 전시뜰 내부에 존재하는 테라스에 있는 시설인데요
구비되어있는 색종이에 한마디씩 적어서 벽에있는 철창에 꼽아 넣습니다.
제가 뭐라고 적었을까여?? ㅋㅋㅋㅋㅋㅋㅋ
(의문문이라고 남에꺼 펼처보기 있긔없긔?)
카페 내부의 단편적인 사진입니다. ㅎㅎ
오늘 카페라떼 한잔 시켜서 다마시고
입이 텁텁해서 뜨거운물좀 달라고 사장님께 말했는데
허브차를 주시더군요
사장님 사랑합니다.ㅠ
그리고 지금은 친구네 자취방에서 믹스용 보드카에 치킨시켜서 한잔하고있습니다.ㅇㅅㅇ ㅋ
제가 원체 술을 못하는타입이라 너무 두서없이 쓴거같네여
여행 끝난다음에 사진모아서 제대로 올리도록하겠습니다.ㅋㅋㅋ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오유오징어 여러분 행복하세영!!
오징오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