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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R18_Hellcat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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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military2_700
    작성자 : R18
    추천 : 10
    조회수 : 1889
    IP : 221.155.***.49
    댓글 : 12개
    등록시간 : 2016/12/22 00:06:44
    http://todayhumor.com/?military2_700 모바일
    [리뷰] 레더맨 OHT
    <div>* 운영자님이 생존 게시판을 안 만들어줘서 여기에 올려봅니다.</div> <div>* OHT는 군경과의 협력으로 만들어진 모델이라고 합니다.</div> <div>* 블로그에 쓴 글이라 경어가 생략되어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어릴 적 맥가이버~ 부터 시작하고 싶었지만 그냥 거두절미하고 본론으로 들어간다.</div> <div><br></div> <div>아무리 떠들어봐야, 이미 이 글 안에 들어온 당신은 장난감을 빨리 보고 싶은 생각에 스크롤을 마구 내릴 것이다.</div> <div><br></div> <div> </div> <div>어제. 일을 하던 도중 어떤 ****가 내 뉴 웨이브(레더맨 뉴 웨이브)를 훔쳐갔다.</div> <div><br></div> <div>아버지 생신 선물로 사드렸던 건데 잘 안 쓰셔서 내가 가지고 다니면서 요긴하게 쓰던 물건이었다.</div> <div><br></div> <div>비록 관리를 제대로 안 해줘서 녹이 슬기 시작했지만 그 쬐그만 몸통 안에 온갖 도구가 다 들어있는 멋진 녀석이었다.</div> <div><br></div> <div> </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2/1482332354dd02240074e644f6b9fa387eba12f538__mn112284__w683__h745__f74013__Ym201612.jpg" width="683" height="745" alt="4.jpg" style="border:none;" filesize="74013"></div></div> <div>이제 노엘 갤러거의 마음을 좀 알 것 같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이 링크를 참조</div> <div><br></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lovewhite.tistory.com/50" target="_blank">http://lovewhite.tistory.com/50</a> </div> <div><br></div> <div> </div> <div><br></div> <div>가뜩이나 신경이 곤두 선 상황인데 365일 휴대하던 단짝이 사라지니 미칠 지경이었다.</div> <div><br></div> <div>게다가 누가 가져갔는지 너무 뻔한 상황.(우리 가족 세 명에 외부인 1명이 일하고 있었으니)</div> <div><br></div> <div>현장에서 가져온 쓰레기 봉투를 하나하나 뜯어 내용물을 확인한 후에 나의 분노는 더욱 커졌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그러나 위기는 기회다.(돈 쓸 기회...? 새로운 장비를 구입할 기회...?)</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결국 나는 넷피엑스의 제품 리스트를 뒤지기 시작했다.</div> <div><br></div> <div>사실 OHT는 예전부터 정말 궁금하던 물건이었다. 과거 외숙부가 가지고 있던 거버의 짝퉁을 본 기억이 있는데, 그 물건은 뭐가 문제인지 심하게 덜그럭거렸다.</div> <div><br></div> <div><br></div> <div>과연. 레더맨의 기술이 들어간 슬라이드 식 멀티툴은 어떤 모습일까... 만듦새는...?</div> <div><br></div> <div><br></div> <div>당장 새로운 멀티툴이 필요한 현실 + 호기심으로 OHT의 구매 버튼을 눌렀다.</div> <div><br></div> <div>물론 그걸 재촉한 건 겨우 이틀 뿐인 넷피엑스(<a target="_blank" href="https://www.netpx.co.kr/app/" target="_blank">https://www.netpx.co.kr/app/</a>)의 블랙 프라이데이 할인행사였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금요일에 배송을 시작하면, 운이 나쁠 경우 다음주나 되어야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사무실을 방문해 긴급 공수해왔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솔직히 위에 있는 글 다 안 읽어도 된다.</div> <div><br></div> <div>이제부터가 본론이니까.</div> <div><br></div> <div> </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2/148233238555f581fc8d8c41cfb34d1d01ce77593b__mn112284__w550__h309__f22316__Ym201612.jpg" width="550" height="309" alt="KakaoTalk_Moim_4YDQc61dlB15SC35iVGw4niZuykBDc.jpg" style="border:none;" filesize="22316"></div></div> <div><br></div> <div>레더맨은 생산시기에 따라 포장이 다르다.</div> <div><br></div> <div>인터넷에서 본 어떤 제품은 플라스틱 케이스에 밀봉되어 있던데, 나한테는 종이박스로 된 물건이 왔다.</div> <div><br></div> <div>예전에 다른 곳에서 윙맨을 구입했을 때도 종이상자가 왔다. 케이스 모양 다르다고 짭이니 진퉁이니 할 이유는 없을 듯.</div> <div><br></div> <div><br></div> <div></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2/1482332397261ba6439cc54339b8a62f09e35b8e2a__mn112284__w550__h309__f28867__Ym201612.jpg" width="550" height="309" alt="KakaoTalk_Moim_4YDQc61dlB15SC35iVGw4niZuyqVMK.jpg" style="border:none;" filesize="28867"></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내용물은 참 심플하다. 제법 두꺼운 비닐에 싸인 OHT, 몇 가지 툴을 아우르는 통합 설명서.</div> <div><br></div> <div>그리고 몰리 규격의 나일론 케이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2/14823324122e3270b185524c938ec7778872b0ee05__mn112284__w550__h309__f35342__Ym201612.jpg" width="550" height="309" alt="KakaoTalk_Moim_4YDQc61dlB15SC35iVGw4niZuyAPAe.jpg" style="border:none;" filesize="35342"></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뉴 웨이브의 케이스는 허리띠에 맞는 녀석이라 아예 가지고 다니지 않았다.</span></div> <div><br></div> <div>기존에 뉴 웨이브를 수납하던 HAZARD4의 제품에는 OHT가 들어가질 않아서 깔맞춤을 포기하고 기본으로 제공되는 케이스를 장착했다.</div> <div><br></div> <div>몰리 규격을 따르고 있기 때문에 장착은 수월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2/14823324386f0bda81ff694bd1b14400278a4793dd__mn112284__w550__h977__f97655__Ym201612.jpg" width="550" height="977" alt="KakaoTalk_Moim_4YDQc61dlB15SC35iVGw4niZuyKskq.jpg" style="border:none;" filesize="97655"></div></div> <div><br></div> <div>설명서인데 안 보고 넘어가도 된다.</div> <div><br></div> <div>남자 중에 설명서 보는 사람 있나?</div> <div><br></div> <div>어차피 OHT에 부속된 도구들은 설명서 없어도 전체적으로 그런 기운이 오게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볼 필요가 없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그래도 기능의 종류는 한 번 짚고 넘어가자.</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 스프링 작용 니들노우즈 플라이어</div> <div><br></div> <div>- 스프링 작용 일반 플라이어</div> <div><br></div> <div>- 스프링 작용 와이어 커터(가는 철사용)</div> <div><br></div> <div>- 스프링 작용 와이어 커터(굵은 철사용)</div> <div><br></div> <div>- + 드라이버</div> <div><br></div> <div>- - 드라이버(대형)</div> <div><br></div> <div>- - 드라이버(중형, 벨트 커터 끝부분)</div> <div><br></div> <div>- - 드라이버(소형)</div> <div><br></div> <div>- 병따개</div> <div><br></div> <div>- 써레이티드 나이프</div> <div><br></div> <div>- 일반 나이프</div> <div><br></div> <div>- 톱</div> <div><br></div> <div>- 벨트 커터</div> <div><br></div> <div>- 산소탱크 렌치, 청소 로드 브러쉬 어댑터(같은 구멍인데 기능은 겸용)</div> <div><br></div> <div> </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2/14823324876419771615d046808195328f77fd7cce__mn112284__w550__h309__f30883__Ym201612.jpg" width="550" height="309" alt="KakaoTalk_Moim_4YDQc61dlB15SC35iVGw4niZuAx0oq.jpg" style="border:none;" filesize="30883"></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2/14823324884a847e5813ee47ca828209065c64b09d__mn112284__w550__h309__f27373__Ym201612.jpg" width="550" height="309" alt="KakaoTalk_Moim_4YDQc61dlB15SC35iVGw4niZuyWhto.jpg" style="border:none;" filesize="27373"></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2/148233248992f5edfbf8334c16ab7d723500a91056__mn112284__w550__h309__f28084__Ym201612.jpg" width="550" height="309" alt="KakaoTalk_Moim_4YDQc61dlB15SC35iVGw4niZuz5Ue6.jpg" style="border:none;" filesize="28084"></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나는 메카닉스 웨어 제품의 M사이즈가 꼭 끼는 남자다.</span></div> <div><br></div> <div>덩치 자체는 뉴 웨이브보다 훨씬 크다.</div> <div><br></div> <div>손에 쥐면 특유의 무게감이 전해지며 입가에 미소가 감돈다.</div> <div><br></div> <div>작고 단단한 물체에서 느껴지는 무게감은 왠지 모르게 남자를 흐뭇하게 만든다.</div> <div><br></div> <div> </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2/1482332505b3d6b52c8e784113aa9f15a810e8de56__mn112284__w550__h309__f27816__Ym201612.jpg" width="550" height="309" alt="KakaoTalk_Moim_4YDQc61dlB15SC35iVGw4niZuA2KTU.jpg" style="border:none;" filesize="27816"></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스프링이 내장되어 있어 조작이 수월해졌다.</span></div> <div><br></div> <div>이게 없으면 손이 작은 사람은 고생한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2/1482332521afbba82a31a04c06937375982660d546__mn112284__w550__h309__f27071__Ym201612.jpg" width="550" height="309" alt="KakaoTalk_Moim_4YDQc61dlB15SC35iVGw4niZuAIPwC.jpg" style="border:none;" filesize="27071"></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플라이어는 이빨이 완전히 맞닿는 타입이 아니다.</span></div> <div><br></div> <div>전선 따위를 꼬을 때 불편할 것 같지만, 어차피 전체가 금속인 레더맨으로 전기가 흐르고 있는 전선을 집을 사람은 없으니 별로 상관없을 것 같다.</div> <div><br></div> <div>와이어 커터는 교체식이다. 뉴 웨이브도 그랬지만 일반 니퍼나 펜치처럼 날이 정확히 맞닿지는 않는다.</div> <div><br></div> <div>기분좋게 '똑'하고 끊어지는 감각을 바라면 안 된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2/14823325442c594bb18ee54cbc88d184e04521de57__mn112284__w550__h309__f29195__Ym201612.jpg" width="550" height="309" alt="KakaoTalk_Moim_4YDQc61dlB15SC35iVGw4niZuzNm7g.jpg" style="border:none;" filesize="29195"></div></div> <div><br></div> <div>뉴 웨이브는 발리송 나이프(버터플라이 나이프)처럼 핸들을 180도 꺾어야 하기 때문에, 나머지 툴이 있는 부분이 그립 역할을 한다.</div> <div><br></div> <div>근데 안이 비어있고 제각기 모양이 다른 툴이 들어가 있는 상황이라 강한 힘으로 쥐면 손가락이나 손바닥이 아프다.</div> <div><br></div> <div>OHT는 편평한 그립을 가지고 있어서 강한 힘을 줘도 그리 아프지 않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2/14823325597869a24b74e04d54827204f6f43fa60b__mn112284__w550__h309__f32430__Ym201612.jpg" width="550" height="309" alt="KakaoTalk_Moim_4YDQc61dlB15SC35iVGw4niZuzgUf0.jpg" style="border:none;" filesize="32430"></div><br></div> <div>말도 많고 탈도 많은 나이프.</div> <div><br></div> <div>대부분 짧다는 게 중론인데, 개인적으로는 OK다.</div> <div><br></div> <div>이게 짧다고 하는 사람들은 다른 툴을 좀 만져본 사람들이다.</div> <div><br></div> <div>근데 어차피 그런 성향 사람들은 EDC라고 하면서 서브, 백업, 서브의 백업 나이프까지 들고 다니는 사람들일 텐데,</div> <div><br></div> <div>기껏 선택지 중 하나인 OHT의 나이프가 짧은 것에 대해 왜 그리 부정적인지 모르겠다.</div> <div><br></div> <div>물론, OHT 하나만 쓸거라면 문제가 좀 있을 수도 있다.</div> <div><br></div> <div>나는 빅토리녹스 허큘리스를 함께 가지고 다니기 때문에 써는 일이라면 그 녀석에게 맡긴다.</div> <div><br></div> <div> </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2/14823325755141527f3018478f8c523c7cc65c5e1b__mn112284__w550__h309__f32096__Ym201612.jpg" width="550" height="309" alt="KakaoTalk_Moim_4YDQc61dlB15SC35iVGw4niZuzpYS6.jpg" style="border:none;" filesize="32096"></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위 사진은 모라 컴패니언 MG, 빅토리녹스 허큘리스와의 비교샷이다. 저렇게 보면 아주 짧은 것도 아니다.</span></div> <div><br></div> <div><br></div> <div></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2/148233259086fa86bab462445aaadbe71c5cb2fd4f__mn112284__w550__h309__f27411__Ym201612.jpg" width="550" height="309" alt="KakaoTalk_Moim_4YDQc61dlB15SC35iVGw4niZuzTGg2.jpg" style="border:none;" filesize="27411"></div> <div></div> <div><br></div> <div>OHT, One Hand Tool이라는 이름답게 썸홀을 이용해 나이프를 펼칠 수 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2/14823330303992c1cf22894d75b960b29b165c1a93__mn112284__w500__h282__f30001__Ym201612.jpg" width="500" height="282" alt="2016120223122900000057180.jpg" style="border:none;"></div></div></div> <div><br></div> <div>허나 반대 방향은 거절한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2/148233264597f1b3fd127e4adcb0569c40cabd8679__mn112284__w550__h309__f39836__Ym201612.jpg" width="550" height="309" alt="KakaoTalk_Moim_4YDQc61dlB15SC35iVGw4niZuzEhto.jpg" style="border:none;" filesize="39836"></div></div> <div><br></div> <div>길이보다 중요한 건 날 두께라고 생각하는 부류인데, 날 두께는 적당한 것 같다.</div> <div><br></div> <div>다만 비슷한 두께의 날을 가진 윙맨으로 야생화를 캐다가 날이 휘어진 적이 있다.(어머니...)</div> <div><br></div> <div>절단이라면 문제 없겠지만 날에 횡방향으로 힘을 가하면 안 될 듯 싶다.</div> <div><br></div> <div>다른 툴은 딱히 이렇다 할 특징이 없어 소개하지 않는다.</div> <div><br></div> <div>다들 제 기능은 톡톡히 할 정도의 모양새와 내구성은 갖추고 있으니 믿어도 좋다.</div> <div><br></div> <div>(구입 후에 나한테 항의해도 환불해주지 않는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2/148233266562e8dcc0a47641bc992998e830053954__mn112284__w550__h309__f31025__Ym201612.jpg" width="550" height="309" alt="KakaoTalk_Moim_4YDQc61dlB15SC35iVGw4niZuAQfS2.jpg" style="border:none;" filesize="31025"></div></div> <div><br></div> <div>나일론 케이스에 넣을 때는 플라이어 부분이 밑으로 가게 넣어야 한다.</div> <div><br></div> <div>핸들에 플라이어를 고정하고 있는 슬라이드가 간섭하기 때문.</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2/14823326783a73f58926fb434b89b592945e20c0da__mn112284__w550__h977__f93947__Ym201612.jpg" width="550" height="977" alt="KakaoTalk_Moim_4YDQc61dlB15SC35iVGw4niZuB8XfA.jpg" style="border:none;" filesize="93947"></div></div> <div><br></div> <div>깔맞춤은 포기했지만 견고함 하나는 끝내주게 잡았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뉴 웨이브에 비해 기능은 단촐해졌지만 개인적으로는 만족한다.</div> <div><br></div> <div>일단 덩치가 커져서 내 기준으로는 그립감이 좋아졌다.</div> <div><br></div> <div>또한 과거의 짭과는 달리 움직이는 부품이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덜걱거림이 없다. 이걸 두고 기술력의 차이라고 하는 것 같다.</div> <div><br></div> <div>그리고 툴이 전부 밖에 나와 있다는 게 장점인 것 같다.</div> <div><br></div> <div>손에 물을 묻히는 직업이라, 물기를 먹고 부드러워진 손톱으로 뉴 웨이브의 핸들 안에 숨은 툴들을 꺼내기가 여간 어렵지 않았다.</div> <div><br></div> <div>하지만 OHT는 손톱이 까뒤집어질 염려가 없다.</div> <div><br></div> <div>어쨌든 나는 대만족이다.</div> <div><br></div> <div>물론 더 상위 제품들에 눈이 가지 않는 것은 아니다.</div> <div><br></div> <div>하지만 뉴 웨이브를 현장에서 써본 결과, OHT가 가진 기능 정도라면 차고 넘칠 게 분명하다.</div> <div><br></div> <div>(아포칼립스 상황이라면 뉴 웨이브나 챠지를 골라라...)</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다음 버전을 살 계획은 없지만, 레더맨이 OHT를 어떻게 개량할지에는 관심이 있다.</div> <div><br></div> <div>그때도 누가 OHT를 훔쳐가길 기다려야 할까?</div>
    R18의 꼬릿말입니다
    장르소설가
    '이력서의 경력란에 마왕이라고 적을 수 있게 되었다.' 연재 중.

    북큐브 : <a href="http://www.bookcube.com/storycube/premium/serial_split_list.asp?serial_num=se1914">http://www.bookcube.com/storycube/premium/serial_split_list.asp?serial_num=se1914</a>
    문피아 : <a href="http://novel.munpia.com/53480">http://novel.munpia.com/53480</a>
    조아라 : <a href="http://www.joara.com/literature/view/book_intro.html?book_code=1082663">http://www.joara.com/literature/view/book_intro.html?book_code=1082663</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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