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z 구매 첫날 엄청느린 인터넷 속도를 가지고 장장 5시간의 다운로드 (해외인탓에)
게시물에서만 보았던 그 꿈만같은 데이즈 세상에서의 배신과 협동 그리고 웃음을 꿈꾸며 데이즈에 입성을하지만.......
뭔가 덜렁 던져진 느낌에.... 인벤토리는 텅텅 비어있고....주변 마을을가니 좀비 형님들이
마치 과거급제한 사람처럼 반겨주어 어느센가 Dead.........ㅋㅋㅋㅋㅋ
멘붕에 잠시빠지고 돌아다니다보니 같은뉴비들끼리 모여서 소꿉장난을 하다보니 하루차가 지남......
2일차에 접어들고 이제는 뭔가 해보겠다!!!!!!!!! 다짐을하고 돌아다녀보지만
밴딧에게 잡혀 농락..... 밴딧이 가니까 좀비형님들이 농락....Dead
눈물을 머금고 네이버 등등등 온갖 커뮤니티를 다 뒤져서 공략을 파악!!!!!!!!!!!!!!!!!
하지만 .... 맵을 못봐 망.....망...망......
하지만 리스폰을해보니 시체 두구가 덩그러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다뺏고 근처 보이는 공사판 들어가보니 M4!!!!!!!!!!!!!
줍고 파밍파밍... 서버체인지 서버체인지
그리하여 어느덧 뉴비탈출한 모습.......
주변지형을 잘 보고 로그아웃......
1시간동안 맵을 뒤져서 비슷해보이는 지형을 맵으로 발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유그룹에서 친절한 한분께서 군기지 오라는 조언을 해주셔서 그곳으로 이동하려는데....참 머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일차 .....
돌아다니며 공략도 보고 파밍위치도 파악하다보니
마트 털고 , 병원털고, 교회 털거없고...... 소방서 대박 !
총알도 빵빵 옷도 번지르르르.......
한걸음 한걸음 군기지를 향해 걸어가지만........
소심해져서 한마을 한마을 이동하면서 로그아웃.......
아아.....내심장 엄청 쪼그라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래가 시험인데 이러고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