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플레이스테이션4로 HD 포팅 버전을 발표했으며, 그 다음에 PS4로 리메이크를 발표했습니다. 여러분은 동일한 기종 존재하는 정말 매우, 매우, 멋진 파판7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그렇게 게임이 나온다면, 왜 같은 게임이 나오지? 라고 느낍니다."
"우리는 어떤 플랫폼으로 게임이 나오고 그 플랫폼이 구형이 된다면, 저희는 새로운 포팅 버전을 플레이하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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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통 「파이널 판타지 VII」
- 키타세 씨, 노무라 씨 외에도 노지마 카즈나리 씨의 이름이 크레딧에 있었는데 새로운 시나리오가 있는건가요?
노무라:
노지마 씨의 이름이 써져있다는건 새로운 의미와 장치도 있다는 얘기죠. 『FFVII』는 특별하게도 단순히 깔끔하게 만든다 해도 "넘을 수 없습니다". 원본인 1997년도 작품을 지금보면 그래픽과 시스템에서 올드함을 느낄 수 있죠. 하지만 그것도 포함해서 VII를 지금도 응원하며 앞으로도 그건 변하지 않을겁니다. 그런 작품에게는 단순한 그래픽 업그레이드만으로는 두근두근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 HD화 이상의 뭔가가 필요하다?
노무라:
그렇죠. 그리고 풀리메이크를 할때 다른 접근방식으로 시대에 맞춰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이말로 풀리메이크이기에 가능한 재밌는 작품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전격「파이널 판타지 VII」
- 원본에서 20 년이 지난 지금 과연 PS4에서 어떻게 진화 할 것인가는 매우 걱정 되네요.
노무라 :
자세히 말할수는 없지만 안이한 리메이크는 아닙니다. 만일 그래픽만을 차세대용으로 깨끗하게 했을 뿐이라면 원본은 넘을 수 없죠. 그거라면, PS4에서도 오리지널 인터내셔널 버전을 즐길 수 있으니, 그걸 플레이하면 끝난다고 생각합니다.
- 영상의 마지막에는 올 겨울 움직임이 있다는 발표가있었는데?
노무라 :
이번 겨울의 어느 타이밍에서 속보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적어도 정식 타이틀은 공개될텐데, 다른 정보는 어디까지 발표할지는 현재 조정 중입니다.
많은 분들이 기대한다는건 저도 알고 있었는데, 드디어 이번에 발표 할 수있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좀 더 나중이지만, 기대를 저버리지 않도록 확실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음 정보 공개를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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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진들이 인터뷰등에서 살짝씩 풀고 있는데,
개발은 작년의 욕먹었던 단순이식판 공개 전부터 시작하고 있었다. 파판15개발진에서 빠진 즈음부터 시작했겠죠?
그러면서 기존 원작에 대한 플레이와, 풀리메이크에 대한 재개발(스토리등 현대화)과 분리노선을 선택하면서
올해 원작 이식판 서비스를 결정한거겠죠.
개인적으로는 원작 또한 현대 기기에 맞게 플레이하고싶기에 단순 이식버전 서비스 또한 환영하는 바입니다.
파판7을 안접해본 사람들도, 원본을 일단 접해본 다음에 풀리메이크 된 버전 또한 즐겨보는것도 좋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