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많은 분들이 이미 윈도우7은 써봤을겁니다.
물론 저는 운영체제가 나오기 전에 미리 다 써봅니다. 물론 윈7도 지겹게 써봤고 윈XP도 마찬가지죠.
글로 정리하는것이라 이해가 안되실수도 있지만, 그래서 영상 설명으로 간간히 해보죠.
개인적으로는 윈7보다는 윈8이 좋다고 봅니다.
이유를 설명드리죠. 물론 지금 윈8은 부족합니다. 그래서 지금 윈8.1이 나올준비중이죠. 윈8.1 프리뷰버전을 써보신분들은 그리고 윈도우8을 이미 쓰신분들은 상당히 편해진것을 알게될겁니다.
윈7 기존사용자들은 윈도우8에 윈도우7과 같은 시작버튼이 들어갈것을 원했을 겁니다. 그런데 절대 들어가진 않을겁니다. 이유는 앞으로 PC시장은 점점 줄어들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이 대세를 이룰것이기 때문입니다.
근데 또 이런 말도 있죠. 데스크탑에서 윈도우8 쓰기에는 불편해요. 라고 말이죠. 그런데 저는 이말은 좀 이해가 안되네요.
저는 메인컴퓨터가 데스크탑이고 윈도우8을 쓰고 있기 때문이죠. 터치가 안되더라도 마우스만으로 조작혀도 편합니다.
제 경우에는 작업표시줄에 자주 실행하는 아이콘을 등록해두고 사용합니다.
인터넷익스플로러,파이어폭스,크롬,포토샵,캠타시아,베가스,에디트플러스,putty,유튜브페이지 등등 말이죠.
시작 눌러서 불편하게 프로그램 리스트 띄워서 띄울 필요가 없는것이죠. 자주 실행하는것은 한정적일 테니 그냥 작업표시줄에 놓고 쓰면 됩니다.
그래서인지 제 경우에는 윈도우7 쓸때도 사실 시작버튼을 별로 누를일이 없었습니다.
참고로 윈도우8은 시작화면이 화면을 가득채워나오고 아이콘들이 크게 배치되어있습니다. 그리고 타일처럼 생겨서 타일이라고 부르죠.
어떻게 보면 윈도우7에서도 시작버튼을 누른뒤 프로그램으로 이동후 원하는 프로그램을 찾아들어갈겁니다. 또는 자주 실행하는것은 밖에 빼놓고 쓰죠. 그런데 윈도우8은 그럴필요가 없죠. 버튼이 크니 클릭도 사실 편합니다.
물론 이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계속 윈도우7의 그 시작버튼에 중요성을 열변하면서 고수하는건 제 생각에는 필요없다고 생각하니까요.
시작 버튼이 없어서 종료가 불편하다는 이야기는 할 수 도 있을거예요. 근데 이번에 윈도우8.1에서 시작버튼이 생기면 그것도 해결이 됩니다.
게다가 윈도우8.1 부터는 처음 켰을 때 데스크탑화면으로 바로 가버리는 모드를 기본적으로 제공하죠. 꽁수로 프로그램등을 설치해서 넘기는게 아니라 자체적으로 제공하니 속도도 빠르죠.
근데 개인적으로는 윈도우8 앱을 좀 써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스마트폰에서도 자주 사용하는 앱도 (문서용앱이 특히) 여기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니까요. 제경우에는 일정관리나 영어듣기, 원노트, 에버노트를 자주 씁니다. 이 외에도 쓸만한것들은 좀 있습니다.
잠깐 윈도우8 써보고 메인으로 써보지 않고 더 익숙한 윈도우7이 좋아요 이러면 제가 윈도우8을 쓰고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좀 그렇더군요. 왠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분들에게도 윈도우7 별로예요 하면 이래서 저래서 하면서 뭐라고 말할테니 비슷한것이죠.
참고로 윈도우8은 Internet explorer를 쓰는분들에게도 괜찮습니다. 아직은 크롬이나 파이어폭스를 설치하지 않고 그냥 기본 브라우저를 쓰는 분들도 많은데요. 기본브라우저의 즐겨찾기가 실시간으로 백업이 됩니다. 즉 윈도우8이 포멧되고 다시 설치하더라도 즐겨찾기는 항상 마지막것이 백업되어잇어서 인터넷만 연결되어있으면 자동으로 들어옵니다.
데스크탑과 노트북 함께 쓰는분들은 더 편한점이 즐겨찾기를 데스크탑에서 추가하면 노트북에도 추가됩니다. 물론 이건 동기화기능때문이구요.
물론 크롬이나 파이어폭스도 제공하는 기능이긴하지만, 초보자에게 크롬 깔어 파폭깔어 이럴수도 없는것이니까요.
어떻게 보면 초보자에게 더 편한 시스템이 윈도우8이고
좀 시스템 좋은것을 쓰고 튜닝하기 좋아하고 빠른컴을 원하는분들에게도 윈8이 좋습니다.
윈7은 쓰면 쓸수록 무거워지지만 윈도우8은 부팅속도는 일정하니까요.
어쨋든 하고 싶은말은 많으나 이정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