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보이는 파란색선은 파코즈에서 한참 빠져있을때 어느분이 시도했던 우레탄호스 선정리를 따라 해본 모습. 작업을 하려고 대략 9시간정도 걸린 작업이었지만 (하다가 지쳐서 쉬었던 시간포함) , 케이스가 좁아서 선이 접혀서 들어가지 않아서 결국 다시 뜯어내야만 했지만, 엄청난 노력들을 쏟아부었다. 우레탄 호스가 생각보다 단단하다. 직접 저걸 만져본사람은 알겠지만, 저걸 파워서플라이 선에 맞추어서 제단을 한뒤, 우레탄 호스를 반을 가른다. 생각보다 단단해서 큰 커터칼로 잘라야 가를 수 있다. 그런뒤, 파워서플라이 선을 일일이 다시 집어 넣고 타이로 묶은뒤 끝은 수축튜브로 마무리 하기 위해서 파워서플라이 잭의 전원핀을 분리해서 끼워야한다. 생각보다 무척 손이 많이가고 힘든 작업이었다.

http://cdmanii.com/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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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그전에 제가 컴퓨터에 관심 갖게 된 이유와 그동안 있었던 이야기들을 정리해서 올렸던 것인데요. 지금 다시 읽어보니 참 어설프게 적었지만 옛날 생각도 나고 재밌네요. 여러분들도 읽어보셨으면 좋겠어요. 컴퓨터를 한참 열심히 하던 옛날 생각을 하면서 말이죠.



글 쓴 이유가,

이런 글을 적으면 욕먹을지도 모르지만 저도 궁금하여 적는것인데요. 국내에 컴퓨터에 대해서 주로 내용을 쓰는 블로그가 많지는 않은걸로 압니다.

저도 오프라인으로 나와서 활동을 해봐도 그건 마찬가지였는데요.

블로거로 한정지어서 볼 때 제가 컴퓨터쪽에서는 그래도 몇손가락 안에 든다고 보시는지요?

질문해놓고도 뭔가 부끄럽네요.

만약 더 큰 블로거가 있다면 좀 알려주세요. 저도 많은것을 배우고 싶거든요. 아 참고로 저는 직접 테스트해본 내용을 주로 씁니다.97% ? 이상이 그런글이구요.


아 그리고 최근에 제 블로그가 방문자수 2000만명을 넘었네요. 축하해주세요. ㅋ 조만간 큰 이벤트할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