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취임 한 달을 맞이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역대 대통령 가운데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문 대통령의 취임 4주차 지지율은 84%로 박근혜 전 대통령의 4주차 지지율 44%의 2배에 육박한다. </div> <div>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5월 30일~6월 1일 전국 성인 1004명을 조사한 결과, ‘문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84%로 나타났다. 갤럽이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를 시작한 1988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였다. 갤럽 조사에서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 최고치는 김영삼 전 대통령의 83%(1993년 6월 및 9월 조사)였다.</div> <div>역대 대통령들의 취임 후 첫 국정수행 지지율을 비교한 결과에서도 문 대통령이 압도적으로 선두를 달린다. 김 전 대통령(1993년 3월)과 김대중 전 대통령(1998년 3월)은 취임 한달 지지율이 각각 71%였다. 노무현 전 대통령(2003년 4월)은 60%, 이명박 전 대통령(2008년 3월)은 52%에 그쳤다. 임기 초반부터 고위공직자 ‘인사 참사’에 시달렸던 박 전 대통령의 경우 국정수행 지지율이 44%에 불과했다... (이하 중략)</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550" height="348" style="border:;" alt="R658x04343.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690246060a7eb72308a421285da547f5f82c622__mn11173__w550__h348__f33000__Ym201706.jpg" filesize="33000"></div> <div><br>...</div> <div> </div> <div>지지율이 깡패여~</div> <div>국민이 원하는걸 해주면 되는것이여~</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