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All over the nations (Helloween)</div> <div> </div> <div> </div> <div>이 음악이 들어있는 헬로윈의 음원 누르고 아무생각</div> <div>없이 클릭하는 순간...음산한 분위기, 인트로 부분에</div> <div>서 특유의 호박대가리가 생각나는 음악이 나온다는 </div> <div>그 순간.. 주위가 환~ 해 지면서 이 음악... 빌어먹을 </div> <div>정도로 환한~ 이 음악. All over the nations 가 터</div> <div>져나오더군요. </div> <div> </div> <div>음악을 들으면서 계속 여러 음악을 짬뽕해서 떠올렸</div> <div>습니다. 대학시절, 여자아이들 앞에서 철없이 연주</div> <div>하며 좋아했던 음악들...왜 있잔아요? </div> <div> </div> <div>그 귀에 쏙쏙 들어오는 기타리프와 시원스러운 애드</div> <div>립이 나오는 음악들.. 음~ 그렇지요. 알카트라즈 시</div> <div>절 잉위와 그래함의 Since you've been gone. </div> <div>(레인보우때보다, 임펠리테리 것 보다 알카트라즈때</div> <div>가 더 어울리죠 ^^), 아니면 콰이엇라이옷의 연주로 </div> <div>하는 Cum on feel the noize... 조금 구닥다리로 가</div> <div>서, 오지의 Bark at the Moon 이나.. 래인보우의 </div> <div>Man on the silver mountain 같은곡들 말이죠.. </div> <div> </div> <div>물론 연주 성향이 확연히 틀리고, 스피드와 보컬의 </div> <div>어레인지가 확연히 다르지만 느끼는 感은 그랬습니</div> <div>다. 얼마나 시원스런 음악이든지.. </div> <div>한동안 헬로윈을 가까이 하지 않았던 내귀를 한대 패<br>주고 싶었을 정도입니다. </div> <div> </div> <div>혹자들은 그럴겁니다. "짜식~ 어디서 뒷북치나~ </div> <div>헬로윈은 항상 그랬단 말이야.. 이 밥튕이~".. --;; </div> <div>아~ 아무렇게나 비난하셔도 좋습니다. 좋은건 좋은</div> <div>거고 시원스런건 시원한 거니깐.. ^^v</div> <div> </div> <div>통상, 아무리 컨셉의 앨범 위주라 하더라도, 락을 </div> <div>하는 친구들은 음반을 만들때 처음곡과 끝곡을 히</div> <div>트 예상곡으로 잘 집어넣는 경향이 있죠. 옛 LP의 </div> <div>습성이랄까.. A면 첫째곡과 B면 마지막곡. 그렇습</div> <div>니다. 이 앨범 The Dark Ride도 그런것 같습니다. </div> <div>처음 인트로와 보너스곡을 제외한 기준으로 보면 </div> <div>제 느낌이 그렇게 틀린것만은 아닌듯 한데... </div> <div> </div> <div>스트라토바리우스나 랩소디의 뛰어남으로, 어떻게</div> <div>보면은 약간 노땅 취급을 받을지도 모르는 헬로윈. </div> <div>하지만 누구 말마따나 헬로윈은 헬로윈입니다. </div> <div>양키 코배기들이 머라하던 우리네 동양사람 정서</div> <div>에는 유럽의 멜로딕 메틀이 아주 아주 맞는것 같군</div> <div>요. 언제나10대들을 사로잡는 판타지 소설 만큼이</div> <div>나 말이지요. </div> <div> </div> <div>키스케나 한센의 목소리와 기타 플레이만을 헬로</div> <div>윈이라 생각했었던 최초의 시간들. 키퍼~ 키즈 씨</div> <div>리즈만을 헬로윈이라 생각했었던 몇년간의 시간.. </div> <div>이 곡 All over the nations 한곡으로 데리스와 바</div> <div>이카스의 헬로윈으로 확실히 각인되었었습니다. </div> <div>이 다뎀벼의 뇌에는 말이죠.</div> <div> </div> <div>어때요.. 시험삼아 제 시킨대로 해보시겠습니까?. </div> <div>스트라토바리우스 Stratovarius의 Will the sun </div> <div>rise 를 듣고, 랩소디 Rhapsody의 Emerald </div> <div>sword를 듣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곡 </div> <div>헬로윈 Helloween의 노래를 듣는 겁니다. </div> <div>순서대로 말이지요.. </div> <div> </div> <div>어떤묘한 일치감 같은것이 느껴지는데요... 묘한... ^^ <br></div> <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GDtH4NUrPB4" frameborder="0"></iframe></div>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