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 눈팅은 3년 가입은 제작년에 해서 가끔씩 활동하는 카넥프입니다.</p><p><br></p><p>실은, 다른게 아니라 멍청한 친구놈이 잃어버린 지갑을 찾고있습니다;</p><p>돈도 얼마 없었다길래 걍 빙시취급하려고 했는데, 친구녀석의 어머니가 돌아가시기전에 고등학교때 사주셔서 </p><p>11년째 쓰고있던 지갑이라고 합니다.</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친구한테는 지갑 곧 찾을거라고 말해놓고 몰래 글을 올리고 있는 중입니다.</span></p><p>물론 지갑 안에 있던 신용카드등은 정지했고, 버스회사에도 전화해서 부탁도 해보았지만 오후 8시에 차고지로 돌아올테니 </p><p>그때 찾아보라고만 하고, 기사분에게 연락해서 확인하라고 할 수는 없다고 합니다. </p><p><br></p><p>버스는 부천 시내버스 75번이고 위치는 광명시 하안사거리역에서 하차하며 잃어버렸다고 합니다.</p><p>짙은 갈색 반지갑이며 안에는 현금 3만원과 카드들, 그리고 다시 구할 수 없는 여러장의 사진들이 있습니다.</p><p><br></p><p>혹시나 발견하신다면 돈은 가지셔도 좋고, 따로 연락 안하셔도 좋습니다. 다만 지갑과 사진들만, 지나가다 보이는</p><p>가까운 우체통에 넣어주십시오. 염치없지만 부탁드립니다..</p><p><br></p><p>만약 돈이 없는 빈지갑을 발견하신분이 가까운곳에 계셔서 바로 주고 싶으시다면 카톡 : NarcoticMC 으로 연락주세요.</p><p>반드시 사례하겠습니다. </p><p><br></p><p>2월이 기일이라 친구놈이랑 같이 아줌마 뵈러 가기로 했는데 제가 지갑도 찾아주면서 잘 챙기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p><p>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p><p><br></p><p>버스 사진도 올립니다. 문제시 삭제하겠습니다.</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1/7bc48b56bed76c6d5974b1b06250d2e9.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