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란에게 합동공격을 날린 후



해, 해치운건가..?



아니, 이정도로 죽을 사나이가 아니야.



에이.. 둘의 합동필살기를 받았는데 설마..



헐..



서, 설마?



포스가 장난아님



바란느님의 위엄.



마, 말도 안돼



앗, 피가..



효과가 있었어.



아무리 용의기사라지만 어린아이가 이정도의 힘이 있을줄이야..



아니, 혼자 힘만은 아니야. 동료들과의 유대가 저 아이를 더 강하게 해주고 있어.



그렇담, 그 유대를 없애주마!!



으, 으아아악



머, 머리가!!



사라지는 기억..



할아버지!!



타이가 왜 저러는거야?



기억을 없앨 작정이야..



그만둬!



꺼져라 애송이!



엄청난 힘이야..



더이상 방해못한다.



우오오옷!



드래곤볼 뺨치는 연출



기절한 타이



자! 쓸데없는 것은 잊어버리고 나와 함께 인간을 멸망시키자!



타이를 구하러 가는 흉켈



내가 갈때까지 죽으면 안돼!(근데 끝날때까지 안옴)



웃기지마



절대로 잊을수 없다!!



뭐, 뭐야 이건!?



지금보니까 좀 웃긴 연출



헐, 빛의 검까지..



받아라



아방스트랏슈!




윽



뚫어버립니다



털썩



이 광경을 보고 있던 마왕과 대마왕



뭐 저런놈이 다있어;;



대마왕님 등장



- 타이가 너무 세져서 우리 힘으로는 당해낼 수 없을것 같다.
마계로 돌아가자.
- 예? 하지만..



뭐여. 난 나온지 몇화 되지도 않았는데..



돌아가자 마계로(대마왕 안녕..)



일어난 타이



타이!



모두들 무사했구나.



앞으로도 같이 싸우는거야!
(이제 싸울사람 없다..)



석양길에서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마암



기다리라면서 결국 안온 흉켈



스승 아방



타이! 안오면 두고간다



우리의 모험은 계속되는거야!(싸울놈이 없는데;;)



그리고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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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