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제가 알기로는 김자연이라는 여성 성우가 "Girls do not need a prince" 라고 써져 있는 티셔츠를 사서 짹짹이에 인증을 하고</p> <p>메갈이라고 몰아가서 넥슨에서 잘리기 까지 했다고 들었는데요. </p> <p><br></p> <p>이걸 시작으로 김자연 성우를 지지하던 웹툰이 연재 중지까지 당하게 되고, 많은 웹툰 작가들이 </p> <p>(김자연 성우 지지 웹툰 작가를 연재 중지 시킨) 독자들에게</p> <p>이런 독자들은 필요 없다! 라는 발언을 하면서 사태가 커진것? 이라고 알고있습니다.</p> <p><br></p> <p>이렇게만 봤을 때 저는 솔직히 말하자면 웹툰 작가들이 잘못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p> <p>단지 티셔츠를 구매해서 인증했다는 이유로 일 하나가 잘린 성우나, </p> <p>그것을 감쌌다며 독자들에 의해서 연재 중지를 당한 작가의 입장이 굉장히 당황스럽고 이해하기 힘든 상황일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p> <p><br></p> <p>심지어 저는 이 웹툰 작가와 성우를 감싸는 쪽의 입장이 오히려 더 공감이 됩니다..</p> <p>"미성년자 성희롱 한 남자 성우 = 쉴드 쳐주면서 정상적으로 활동 할 수 있음.</p> <p>[Girls do not need a prince] 티셔츠 입은 여자 성우 = 회사에서 잘림 "</p> <p>이런식으로 막 예시를 들어주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오히려 저는 성우와 작가들 입장에서 화가 나더군요..</p> <p><br></p> <p>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제가 쓴 글의 내용으로만 봤을 때 저는 여러분들과 반대적인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p> <p>혹시 제가 모르는 일이 있거나, 내용이 조금 모자라거나 하는 것이 있으면 말씀 해 주세요. </p> <p>싸우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어째서 여러분들과 다른 생각이 들게 되었는지 궁금해서 물어보는 것입니다.. ㅠㅠ</p> <p>공격적인 말투는 자제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p> <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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