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우리나라의 첫 정권교체가 IMF라는 나라의 엄청난 위기 속에서 탄생했다. 그런 엄청난 위기속에서조차 아슬아슬하게...
이명박이 나라를 망쳐놨다 생각했지만 이렇게 느끼지 못한 사람이 이렇게 많을 거라 상상하지 못했다. 그렇다
이명박 정도로는 어림없었나보다. 그래 고작5년만에 사람의 인식이 쉽게 바뀔수 있을까? 우리나라 국민 5년 전에
이명박을 택했던 사람들이다. 그들이 그리 쉽게 바뀔수 있을까?
엄청난 가계부채의 증가, 부동산 시장의 버블은 터질듯말듯 아슬아슬하다. 거기에 세계 경제의 위기가 계속
우리의 발목을 잡고 있다.
만약 문재인이 됐다면 5년 뒤엔 또다시 새로운 이명박이 탄생했을 거다. 문재인과 민주당은 온갖 악재의 원흉이
되어 노무현처럼 욕먹고 있었을거라 생각한다.
50대 이상의 나이많은 그분들의 생각을 바꾸려면 이명박정도로는 안될거다. 적어도 IMF급 임팩트를 갖는 무언가가
필요할거다. 지금의 50대분들은 10년전 노무현을 택했던 사람들이다. 그들이 변한것이 무엇일가 모르지만 나 생각엔
그분들에게 확실한 깨닳음을 박근혜가 줄거라 생각한다.
적어도 젊은 사람들이 패배주의에 찌들어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우리나라는 서서히 좋아질거라 생각한다. 한두번의
선거로 세상이 개벽할거라는 헛된 망상은 버리고 자기 자리에서 조금씩 바꿔나가자.
힘내라 청춘들이여.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