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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anic_72436
    작성자 : 이야기보따리
    추천 : 44
    조회수 : 6317
    IP : 59.22.***.197
    댓글 : 23개
    등록시간 : 2014/09/05 01:14:15
    http://todayhumor.com/?panic_72436 모바일
    [실화] 소름
    <div>실화</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여러분들 그 얘기 다들 아시나요?<br>개는 사람눈에 보이지 않는 어떤 것을 본다지요<br>애완견을 키워보신분들이라면 아무래도 이런경험.. 한번쯤 있지않나요?</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어두운 밤 현관문 앞, 아무도 없는 신발장을 멍하니..주시하고 있다던가.</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지금은 죽고 곁에 없지만.. 저에겐 어릴적 키우던 강아지가 있었습니다</div> <div>어느날 아버지가 퇴근 하던 중 뒤를 졸졸 따라오는<br>떠돌이 강아지를 혼내보기도 하고 뿌리쳐보았지만 끝까지 그 녀석은 종종 걸음으로<br>우리집까지 쫓아왔고, 그 모습이 기특해 일단 집에 들이기는 했다만은...<br>방음이 별로 좋지 않던 곳이었기에 부모님께서 키울까 말까 고민을 했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br>그러나 하루가 지나서 결국은 키우기로 결심을 했는데,</div> <div>그 이유가 너무도 얌전했기 때문이었죠..</div> <div> </div> <div> </div> <div><br>몇일을 같이 지내면서 더욱 확신한 것은 이 녀석이 글쎄 어떠한 경우에도 짖지 않고 온순한 성격에<br>사람말을 잘 따르고 애교가 많은 성격의 강아지라는 것이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br>각설하고 이제부터 본론으로 들어가보죠</div> <div> </div> <div> </div> <div><br>아무 탈없이 몇 개월간 잘 키우다가<br>그때는... 추석을 맞아서 강아지도 함께 시골에 갔을 때 였습니다<br>3시간을 밟아 도착해보니 열린 마당 대문 사이로 홀로 계실 외할아버지 집이 텅- 비어있었죠</div> <div> </div> <div> </div> <div>어머니께서는 잠깐 마실나가셨나~ 하고 짐을 풀고 튀김을 하고 계실 때<br>저희집 강아지는 산책할 때도 아스팔트 위를 뛰어다니다가<br>간만에 느껴보는 마당의 흙바닥이 마음에 들었나봅니다. 신이나서 사방팔방 뛰어다니는데</div> <div> </div> <div> </div> <div><br> </div> <div>갑자기,<br>대문을 향해 고개를 돌리더니 꼬리를 배안으로 말아 넣더라구요..</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그리고 몇초간의 정적뒤에... 이빨을 드러내더니 <br>격렬하게 짖기시작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br> </div> <div>응?<br>저와 가족들 모두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었죠..<br>계단에 굴러떨어져도<br>깨갱- 하는 소리한번 내지않던 애가</div> <div> </div> <div> </div> <div>허리가 굽은채로 인자하게 미소를 지으시며 대문으로 들어오시는 외할아버지를 보고<br>마치 아주 혐오스럽다는 듯이 짖어대니...</div> <div> </div> <div> </div> <div>솔직히 그 일 전까지만해도 저희집 강아지가 성대제거수술을 받은 상태인줄 알았습니다..<br>그만큼 조용했던 녀석이었으니까..<br>그날 받은 충격은 조금 컸죠...저는 그때 어린나이에 <br>한순간에 완전히 달라진 태도의 강아지가 무섭기도했구요</div> <div> </div> <div> </div> <div>"어이구 우리 손자왔능가~ 나중에 할애비가 맛있는 것 많이 해줄꾸마! "<br>하며 저를 무척이나 반가워하셨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그러는 동안에도 저희 강아지는 마당의 감나무 뒤에 숨은채로<br>고개만 빼곰히 내밀어 외할아버지를 보고 그르렁 거렸죠..</div> <div> </div> <div> </div> <div>저는 계속 저 녀석이 왜그러지..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얼마후에<br>왜 그토록 강아지가 외할아버지를 보고 경기를 일으켰던지 짐작할 수 있었죠</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바로 그날 저녁 밥상에는 개고기가 올라와있었습니다<br>그때 말씀해주시는게... 외할아버지가 들어오셨을때가 ...<br>저희 가족온다고 마당에서 기르던 큰 개를,</div> <div> </div> <div>개울가에서 도축하고 오시는 길이었다구요.......</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br>저희 강아지는 그것을 육감적으로 알고있었던걸까요?<br>아니면 죽은 자기 동족의 피냄새를 맡아버린것인걸까요...</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위의 제가 한 얘기는 사실..<br>지금, 이 이야기를 하기위해서입니다</div> <div>그날 새벽에 있었던,</div> <div>소름 돋는 ..그 일..</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외갓집 갔을 때 있었던 그 사건 이후로<br>다시는 그곳에 데려가지 않았고</div> <div>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조용하고 말잘듣는 녀석으로 되돌아왔고...</div> <div> </div> <div> </div> <div>그런 줄 알았는데,</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br>한 여름 무더운 날 새벽</div> <div>저는 그 날 너무 더워서 강아지와 거실에서 창문을 열어놓고<br>한참을 자고 있을 때 였죠..</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선풍기로도 도저히 깊은 잠에 들 수 없어서 방에 주무시는 부모님 몰래 <br>잠깐 에어컨을 쓸려고 눈을 떴는데,</div> <div>어둠이 적응되있는 시야로..<br>검정털을 빳빳이 세우고 벌떡 일어나있는 저희 강아지를 보았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졸린 눈을 비비며<br>쟤가 지금 뭐하고 있는거지... 하고 보는데</div> <div> </div> <div><br>현관문 앞, 아무도 없는 신발장을 멍하니..주시하고 있었어요..</div> <div> </div> <div> </div> <div><br>커다란 검은 눈동자가 어느 한 곳을 뚫어져라 보고있음을 알 수 있었죠<br>저는 순간 소름이 돋았지만,<br>최대한... 최대한 현실적으로 생각하고 싶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br>예전에 텔레비전에서 본 내용인데<br>개나 고양이가 허공을 멍하니 바라보거나, 짖을 때<br>거의 대부분 벌레를 보고 있는거라지요....</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저는 더이상 무서워지기 싫어서 그렇게 그냥 넘기고<br>에어컨 코드를 찾으려고 몸을 일으키는 순간,</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가만...히 있던 그 녀석이 그날처럼 꼬리를 배안으로 말아넣고<br>발작을 일으키듯이 몸을 부르르 떨며<br>굳게 닫힌 현관문을 향해 미친듯이 짖기 시작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그때의 기분은.. 정말 아무도 모를꺼에요</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br>그날 외갓집에서는 그나마 밖이였고 대낮이였지만<br>지금은 새벽의.. 불꺼진 거실에서..</div> <div><br>귀가 터질것만 같았습니다.. 그만큼 격렬히 짖었어요<br>침을 뚝뚝흘리면서 까지..</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저는 너무 무서워서 그 녀석을 건들지도 못하고<br>자리에서 벌떡 일어나서<br>왜그러냐고.. 계속 말을 걸었습니다<br>전등을 켜고 싶었지만 스위치까지 거리가 너무 멀었어요<br>정말 한발자국도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무서웠거든요..</div> <div> </div> <div> </div> <div><br>속으로는 계속 <br>'벌레를 보고 그러는 걸꺼야.. 벌레를 보고..'를<br>계속 되뇌이며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려고하는데..</div> <div> </div> <div> </div> <div><br>이녀석이 글쎄... </div> <div>하,</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현관문쪽을 바라보던 시선이, 천천히<br>부엌쪽으로 옮겨가더군요..</div> <div>고개도 그에 따라 움직이며,</div> <div> </div> <div> </div> <div><br>마치 뭔가가 안으로 들어왔다는 듯이</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그때 ,</div> <div>정말 다행스럽게도 개가 짖는 소리에<br>아버지가 깨셨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br>결국<br>안방에서 거실로 아버지께서는 방문을 열고 나오셨고</div> <div> </div> <div> </div> <div><br>"무슨일 있니? 갑자기 얘가 왜 짖어 "<br>라고 말씀하시며 불을 켜는 순간,</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저를 등지고 부엌을 보며 <br>짖던 녀석이 펄쩍 뛰며 <br>고개를 훽- 돌려서는</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저를 향해서,...........................................</div> <div><br>이빨을 드러내 짖기 시작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순간, 제 몸은 얼은것 처럼 굳어버렸고<br>등골에는 소름이.....</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br>그런데, 저는 곧 눈치챌수있었죠</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자세히 보니.. 이 녀석의 동공이..</div> <div>나를 보고있는것이 아니라</div> <div>제 얼굴을 아슬하게 빗겨나가<br>어깨 너머를.. 보고있다는 것을,</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br> </div> <div><br>도대체..누가 제 등뒤로 숨었나요?</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br>   </div>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4/09/05 01:16:42  39.7.***.250  환상괴담  218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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