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유도는 보면 마떼! 하지메! 등등의 일본어를 사용하는데.</P> <P>세계태권도연맹(WTF)에서 태권도의 공식용어인 한국어을 영어로 바꾸고, 한국어는 보조언어로 격하시켰다고 하네요.</P> <P> </P> <P><a target="_blank" href="http://news.sportsseoul.com/read/sports/886850.htm">http://news.sportsseoul.com/read/sports/886850.htm</A></P> <P>↑</P> <P>뉴스기사...-_-^</P> <P>뭘까요... 이건;;;;</P> <P>게다가 WTF의 사무국은 한국에서 다른나라로 옮겼다고 합니다-_-^</P> <P> </P> <P>↓ 관련자료;</P> <P>---------------------------------------------------------------------------------------------------------------------------</P> <P>김운용 전 세계<SPAN class=highlight-style>태권도</SPAN>연맹(WTF) 총재가 세계<SPAN class=highlight-style>태권도</SPAN>연맹이 한국어를 <SPAN class=highlight-style>공식</SPAN> 언어에서 보조언어로 격하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 다시 한번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P> <P>김 전 총재는 14일 개인 홈페이지인 김운용닷컴(<A class=con_link href="http://www.kimunyong.com/" target=_blank><FONT color=#3560a7><U>www.kimunyong.com</U></FONT></A>)을 통해 “한글의 <SPAN class=highlight-style>태권도</SPAN> <SPAN class=highlight-style>공식</SPAN>언어 퇴출은 매국행위와 같다”는 제목의 칼럼으로 WTF의 결정에 대해 비판했다.</P> <P>김 전 총재는 이미 지난해 11월에도 “WTF 한글 퇴출-이완용 논쟁에 부쳐”라는 칼럼으로 ‘한국어 퇴출’에 대해 비판한 바 있다.</P> <P>지난 번 칼럼이 ‘WTF에서 한글이 퇴출’된 것에 대한 비판 여론에 대해 동조하는 정도에서 그쳤다면, 이번에는 나서서 ‘매국행위’라고까지 비판한 것이다.</P> <P>김 전 총재는 “WTF가 <SPAN class=highlight-style>태권도</SPAN>의 <SPAN class=highlight-style>공식</SPAN>언어를 영어로 하고, 한국말은 불어, 스페인어와 함께 보조<SPAN class=highlight-style>용어</SPAN>로 격하한 것은 <SPAN class=highlight-style>태권도</SPAN>의 뿌리와 정체성을 흔들어 놓은 결과밖에 안 된다. 후일 WTF 총재에 외국인이 취임하고, 사무국이 한국이 아닌 다른 나라로 옮겨질 때를 생각해 보면 더욱 우려가 된다”고 지적했다.</P> <P>그는 또 국제<SPAN class=highlight-style>태권도</SPAN>연맹(ITF)의 장웅 총재가 “IOC가 그렇게 하라고도 하지 않았고, ITF 같으면 (우리 조직이) 깨지는 한이 있어도 안 한다”고 했다는 말을 인용하며 WTF의 조정원 총재를 에둘러 비판했다.</P> <P>김 전 총재는 또 “WTF의 <SPAN class=highlight-style>공식</SPAN>언어 변경, 특히 한국어의 지위격하는 <SPAN class=highlight-style>태권도</SPAN>의 브랜드화에도 어긋난다”며 “한국의 간판 브랜드로 키우겠다는 <SPAN class=highlight-style>태권도</SPAN>에서, 오랜 관례로 정착돼 있는 한국어 사용을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굳이 격하시킨 것은 누가 봐도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고 지적했다.</P> <P>그는 “이 역사적 과오를 어떻게 바로 잡을 것인지 걱정스럽기만 하다. 40년 동안 <SPAN class=highlight-style>태권도</SPAN>를 세계에 내 놓은 사람으로, 이제부터 <SPAN class=highlight-style>공식</SPAN>적으로 '<SPAN class=highlight-style>태권도</SPAN>'가 아닌 'TaeKwonDo'라고 하니 정말이지 인정하고 싶지가 않은 것이다”라는 말로 칼럼을 마무리 지었다.</P> <P><BR><SPAN class=highlight-style>태권도</SPAN>조선 박성진 기자 <A class=con_link href="mailto:
[email protected]" target=_blank><FONT color=#3560a7><U>
[email protected]</U></FONT></A></P> <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