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통던돌면서 예전에는 이렇게 했는데, 그렇게 깼는데라고 생각이나서 올려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충각단 남해함대지부]</b></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1넴 마파랑</div> <div>그때 - 개는 무조건 먼저 잡고 뒤에서 나오는 몹은 파티원중 한명이 상대하면서 잡는다.</div> <div>지금 - 개가 있던말던 그냥 극딜</div> <div><br></div> <div>2넴 은광이</div> <div>그때 - 파티원이 다 오면 시작한다. 탱커가 은광이만 구석으로 빼서 버티고 나머지 파티원들은 연막이랑 꽃가루치고 빙포랑 열포를 빠르게 잡는다.</div> <div>          다잡으면 탱커랑 합류해서 은광이를 잡는다. 참고로 은광이의 오연베기는 무진장 아파서 자주 죽는 경우가 많았다..</div> <div>지금- 파티원 다 안왔는데도 몰아서 그냥 극딜</div> <div><br></div> <div>보스 거거붕&요마왕</div> <div>그때 - 흡공이 매우 아팠다. 패치전엔 퍼센트데미지라 고랩들도 무서워했다.저항 못하거나 합격기를 안쓰는 경우가 많아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당하는 사람들을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위해 얼꽃과 민씨를 쓴다. 기를 모을때 살짝 빠져주고 점프를하면 무조건 이동해야 했다. 못피하면 ㅈㅈ...</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요마왕으로 변신한 후, 가장 무서웠던건 휘두르며 돌진하기. 정통으로 맞으면 그냥 즉사였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그리고 영상이 스킵안되서 변신장면과 무너지는 장면을 다 봐야했다...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대사 '아, 아니 거.. 거거붕 장군!'</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지금 - 패턴 무시하고딜 (영상스킵) 무시하고 딜 (영상스킵)</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b>[희생의 무덤]</b></div> <div><br></div> <div>1넴 비천한</div> <div>그때 - 은광이 잡듯이 탱커가 비천한을 상대하고 나머지 파티원들은 재빨리 쫄을 처리한다.</div> <div>          다른건 몰라도 비천한의 얼리기를 조심해야 한다. 저항을 못하거나 녹이지 못해서 탱커가 얼면 파음지 맞아서 리트를 해야했다.</div> <div>지금 - 몰아서 딜딜딜</div> <div><br></div> <div>2넴 신무강</div> <div>그때 - 메인탱커는 신무강, 기공은 명월, 나머지파티원은 무월을 상대한다. 명월과 무월을 제압하면 메인탱커를 도와 신무강을 공략한다.</div> <div>         해태는 기공의 몫. 얼리고 드리블하면서 신무강에게 딜을 넣는다.</div> <div>지금 - 몰아서 딜딜딜. 해태가 나와도 무시하고 딜딜딜.</div> <div><br></div> <div>사이네임드 거미여왕</div> <div>그때 - 그때만해도 여왕거미가 나오기를 고대하면서 문을 여는게 관습이었다. 주 목표는 거미뿔, 그리고 선글라스가 나온다는 루머도 있었다,</div> <div>          하지만, 보물상자를 열면 나오는건 고양이의상이 전부였다</div> <div>지금 - 있는지도 모른다. 문도 안연다. 열어서 여왕 나왔다고 하면 스겜하자고 한다.</div> <div><br></div> <div>사이네임드 토우장군</div> <div>그때 - 쫄은 기공의 몫. 하나씩 깨어날때마다 드리블 해주면서 토우장군에게 딜을 넣는다. 나머지 파티원들은 사정없이 딜딜딜</div> <div>         쿵쿵따를 조심해야 한다. 한대라고 맞으면 죽었다고 봤다. 그리고 점점 다가오는 불길에 전부 통구이가 되기도 했다...</div> <div>지금 - 쫄이나오던 말던 딜딜딜. 파티원이 아직 안왔는데도 먼저 딜해서 파티원죽이는건 서비스</div> <div><br></div> <div>보스 염화대성</div> <div>그때 - 기본패턴은 앞-뒤-앞-돌기-<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앞-뒤-앞-돌기-</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앞-뒤-앞-잡고던지기-점프-8연발-구르기-포효</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잡고던지기때 어글자가 저항못하면 얼꽃이나 민씨를 해준다. 8연발때는 호신, 꽃가루, 연막, 호위령 필수</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구르기는 막기나 철벽 등으로 막아야했다. 못하면 리트 ㄱㄱ 포효는 얼꽃이나 민씨로 저항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시간이 많이지나면 쿵쿵따를 시전한다, 이때 기공과 솬사는 죽을맛이였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지금- 패턴이 하도 바껴서 필자도 잘 모른다.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패턴무시하고 그냥 딜딜딜. <strike>점프 뛰기도전에 클리어 당하는 사나이</strike></span></div> <div><br></div> <div><b>[바다뱀 보급기지]</b></div> <div><br></div> <div>1넴 발라라</div> <div>그때 - 쫄2마리는 탱커한명이 상대한다. 나머지는 발라라만 빼서 공략을 시도한다.</div> <div>          발라라가 물속으로 들어가면 호신, 꽃가루, 연막, 호위령으로 물총4발을 막고 끍는물은 얼꽃이나 한파로 저항해준다.</div> <div>          돌진을 못막으면 딜로스가 심하게 생기고 무엇보다 아프다. </div> <div>          발라라를 빠르게 처리하고 그동안 탱커가 담당하고 있었던 쫄을들 잡는다.</div> <div>지금 - 몰아서 다구리. 끓는물 본지가 언제더라...</div> <div><br></div> <div>2넴 태장금</div> <div>그때 - 근거리패턴하고 원거리패턴으로 나뉜다. 나눠도 대부분은 근탱을 했다.</div> <div>          근거리는 연화난무-풍독술-나무토막. 나무토막을 할때 파티원은 딜컷을 하고 역사나 린검이 장악. 아니면 권사가 셀합 후 제압을 했다.</div> <div>          원거리는 수리검4발-잠입-근거리패턴. 역사와 암살이 있을 때 하던 방식이었다.</div> <div>          시간이 지나면 섬광을 쓰고 랜덤으로 한명에게 시한폭탄을 단다. 그리고 독한맛을 보여주마라고 하면서 맵사이드에 무한지뢰를 깐다.</div> <div>          첫번째 독한맛을 하면 쫄인 신다발이 나온다. 신다발은 태장금보다 체력이 높아서 잡을 수 없는 존재였다. </div> <div>          그래서 신다발은 고양이가 담당이지만 대부분은 기공이 드리블했다. <strike>소환사를 데려가야 말이지....</strike></div> <div>지금 - 딜컷따위 없고 그냥 다구리. 신다발은 재우면 그만</div> <div><strike><br></strike></div> <div>3넴 막소보</div> <div>그때 - 지금과 마찬가지로 검방/권방을 선호했다. <strike>검비병때는 권방위주</strike>. 이유는 막소보가 불러내는 쫄을 상대하기 위해서다.</div> <div>         다른건 몰라도 불장판은 공포의 대상이었다. 못피하면 얄짤없이 1방에 죽으니말이다. <strike>덕분에 생긴 별명이 공평하신 막소보님</strike></div> <div>         시간이 지나면 쫄을 하나씩 소환한다. 첫번째쫄은 정해진 쫄,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두번째는 랜덤, 세번째는 막다굴이 나왔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이때 소환사가 있으면 고양이가 탱을해서 검권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딜을했다고 한다. <strike>데려가야 편하지</strike></span></div> <div>지금 - 검방가는게 관습으로 굳어졌다. 장판깔던말던 그냥 다구리. 쫄은 재우면 그만</div> <div><br></div> <div>보스 포화란</div> <div>그때 - 근거리패턴과 원거리패턴으로 나뉜다.</div> <div>         원거리는 포탄4발-오호호호호-한번에 4발-그로기샷-오호호호호-키스</div> <div>         근거리는 키스-못피하면 바베큐-그로기샷</div> <div>         검권이 근탱을 맡았으나 기공이 있으면 대부분 원탱을 했다.</div> <div>         체력이 일정량 깎일때마다 불지뢰가 나온다. 이건 각자 알아서 저항해주고 계속 딜을한다.</div> <div>         얼음폭탄일때는 어글자아 아닌사람 1명(주로 솬암기)이 나잡아봐'라' 할때 증기를 틀고, 여차하면 얼꽃과 한파를 사용했다.</div> <div>         피가 일정량 더 깎이면 '안되겠다, 얘들아 밥먹을 시간이야' 하면서 나리와 달래를 소환한다.</div> <div>         나리와 달래는 역사나 고양이가 봤고, 여차하면 원탱인 기공이 그냥 끌고다니면서 탱을 봐야했다.</div> <div>        그리고 못깨면 여러분 잘가~를 들어야했다....큿</div> <div>지금 - 오로지 근탱이다. 패턴 다 씹어먹고 다구리. 얼음지뢰 다 씹어먹는다. 레버타이밍 그딴거없다. 호랑이는 무시한다.</div> <div><br></div> <div>....</div> <div>쓰고나니 지금 던전은 그냥 딜이네요...</div> <div>분명 백청전만해도 왠만한 규칙과 패턴, 할일은 지켰었는데...</div> <div>이걸보면 그때가 그리워지긴 합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