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예전에 제가 블소를 애니화/만화화가 한다면 이렇게 할거다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습니다, </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그걸 한번 끄적여볼려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발퀄주의</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 <div><br /></div> <div>첫 장면은 블소의 배경(마황강림, 풍운전쟁, 무림맹과 혼천교)이 나래이션이 감미된 영상으로 시작되며</div> <div><br /></div> <div>진서연과 그 일당이 대나무마을근처 해변에서 무성을 만나면서 본격적인 스토리가 시작됩니다.</div> <div><br /></div> <div>메인주인공, 막내의 이름은 은형(진남검사). 쾌활한 성격에 잠재적인 능력을 지닌 전형적인 남주입니다.</div> <div><br /></div> <div>무일봉에서 사형과 사저,그리고 홍사부님을 잃고, 진서연에게 묵화의 상처를 받은 후</div> <div><br /></div> <div>비월의 도움과 도천풍의 구조로 대나무마을까지 온 막내의 이야이가 이어지고.....</div> <div><br /></div> <div>어느 덧 막내은형는, 대나무마을을 떠나며 자경단초소로 가는길에 새로운 동료인 연서(린남소환사)를 만납니다.</div> <div><br /></div> <div>연서는 린족특성의 장난끼많고 유쾌한 성격이며, 막내 은형과 자주 다투는 인물입니다.</div> <div><br /></div> <div>만나는 과정은 대나무마을의 길목을 지나는 도중 막내가 고양이의 망치공격에 기절하면서입니다.</div></div> <div><br /></div> <div>연서는 강도짓을 할려했지만 남주는 가진게 없는 빈털털이라 헛수고했다며 푸념을 할때</div> <div><br /></div> <div>깨어난 막내에게 덜미가 잡히고맙니다. 이때 마음씨착한 막내는 나를 자경단초소까지 호위해주면 용서해주겠다는 제안을 하죠.</div> <div><br /></div> <div>이때부터 연서는 사실상 첫번째 동료가 됩니다. </div> <div><br /></div> <div>매마른 우물을 다녀오고 화중사형을 만낫을 무렵, 날이 어두워져서 자경단 초소에서 하룻밤을 지내게됩니다.</div> <div><br /></div> <div>여기서 연서는 마음을 열고 막내에게 자신의 과거를 말합니다.</div> <div><br /></div> <div>며칠전 영린촌외각, 연서와 그의가족은 풍국병사의 치하에 참지못하고 탈출을 감행합니다.</div> <div><br /></div> <div>하지만 얼마못가 발각이되고 도망치는 과정에서 연서의 부모님은 연서를 숨기고 풍국군사에게 죽임을 당합니다.</div> <div><br /></div> <div>그 장면을 본 연서는 충격에 빠지고 들킬까 소리내지못하고 울음을 터트립니다.</div> <div><br /></div> <div>한참을 쪼그리고 울던 연서는 정신을 차리고 천천히 주면을 살피며 걷가다 용맥하나를 발견합니다.</div> <div><br /></div> <div>그 용맥에 홀린 듯 다가가서 조심스레 그 용맥을 건드리니, 순식간에 빨려들어가서 망자의 숲 근처에 떨어지고맙니다.</div> <div><br /></div> <div>여기까지가 연서의 과거입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고양이의 이야기</div> <div><br /></div> <div>망자의 숲을 방황하던 린남은 몸을 지킬만한 지팡이 하나를 주워서 걷던 중 고양이를 만납니다.</div> <div><br /></div> <div>이 고양이는 사실 다른 소환사의 소환수였지만 약다하는 이유로 버려진 소환수였습니다.</div> <div><br /></div> <div>추위에 떨던 고양이를 본 연서는 연민을 느끼고 거두어주면서, 서로 우정을 쌓습니다.</div> <div><br /></div> <div>그렇게 고양이와 연서는 계약을 해서 새로운 을 만납니다.</div> <div><br /></div> <div>연서는 소환수의 이야기는 여기까지. 막내와 연서는 이렇게 밤을 보냅니다.</div> <div><br /></div> <div>날이 밝은 다음날, 막내와 연서는 화장터로 같이 떠납니다.</div> <div><br /></div> <div>화장터에 다다랏을 무렵 거의 도착했다며 한숨 돌렸을 그 때 </div> <div><br /></div> <div>천령강시가 갑자기 무덤에서 뛰쳐나와 막내일행을 공격합니다.</div> <div><br /></div> <div>천령강시의 공격에 힘이 부칠무렵, 화려한 기공술을 내세우며 어느 여인이 천령강시 퇴치를 도와줍니다.</div> <div><br /></div> <div>그렇게 천령강시를 해치우고 여인은 수고햇다는 한마디와 함께 정수를 챙겨 유유히 화장터로 갑니다.</div> <div><br /></div> <div>어안히 벙벙한 막내와 연서는 별일이 다있다고 다시 화장터로 향합니다.</div> <div><br /></div> <div>역기산을 만나고 화장터에서 강시태우고, 늑대를 잡으며 의뢰를 수행하고 있을 때</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아까 봤던 그 여인이 다시한번 천령강시와 싸우고 있는모습을 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대수롭지 않게 생각한 은형과 연서는 계속 할일을 하는데, 여인의 비명소리가 들려옵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돌아보니 혈강시들에게 둘러싸여 여인의 모습, 둘은 재빨리 그 여인을 도와줍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혈투끝에 강시들을 처치한 후, </div> <div><br /></div> <div>여인은 물약을 마시며 자기소개를 합니다. </div> <div><br /></div> <div>"이번엔 제가 도움을 받았군요. 정말 고마워요, 제 이름은 '설화'랍니다, 한설화"</div> <div><br /></div> <div>한설화(건족기공사), 제 3번째 동료입니다.</div> <div><br /></div> <div>건족특유의 미모, 지적인 머리, 화려한 기공술의 소유자, 하지만 이쁜옷과 장식을 보면 사정을 못하는 성격입니다.</div> <div><br /></div> <div>설화는 잔뜩얻은 정수들에 대해 알려주며 그들을 돌림판으로 안내합니다.</div> <div><br /></div> <div>돌림판에 대해 설명을 들은 은형과 연서는 여러번 돌려서 무기와 보패를 얻습니다.</div> <div><br /></div> <div>하지만, 옷이 목표인 설화는 아직도 옷이 안나온다고 좌절하고 이 돌림판 누가만든거냐머 따지고듭니다.</div> <div><br /></div> <div>이때 연서는 하나남은 정수를 넣고 돌리는데 우연치않게 천령의가 뜹니다. </div> <div><br /></div> <div>설화는 그 옷만주면 뭐든지 하겠다는 말을하고, 은형은 내가하는 자경단돕기를 같이하자고 합니다.</div> <div><br /></div> <div>이렇게 옷을 얻은 설화는 3번째 일행이 됩니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div> <div><br /></div> <div>쓰다보니 쓸데없이 길어졌네요..</div> <div><br /></div> <div>무튼 제가 생각한건 이건데 과연 애니는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습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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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려! 차!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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