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그 동안 글로만 봤지 실제로 눈으로 상 병신을 본적은 없었는데. 오늘 목격했습니다.</P> <P> </P> <P>자전거를 타고 한강을 유람하고 돌아오는길.</P> <P> </P> <P>고양시 서정마을 삼지 교차로에서 김포쪽에서 수색쪽으로 우회전 하는 횡단보도에 택시가 갑자기 정차를 함.</P> <P> </P> <P>근데 승객이 내리 지도 않고 차가 가지도 않음</P> <P> </P> <P>힘들어 죽겠는데 신호 바뀌기 전에 건너가야 되는데 쉬발 하면서 멈춰섰는데 차가 덜컹거림</P> <P> </P> <P>봤더니 승객이랑 기사랑 실랑이를 벌이는데. 승객이 문 열라며 문을 드롭킥을 하며 발광을 함.</P> <P> </P> <P>이 때까지는 차안이 잘 안보이기 때문에 택시 기사가 개객낀줄 알았음(워낙 많으니께)</P> <P> </P> <P>그 순간 문이 열리고 승객이 후방낙법으로 퍽 하고 떨어짐. 이 때 까지도 누가 개객긴줄 알 수 없었음.</P> <P> </P> <P>자전거에서 내려 일으켜 주기라도 할려는 찰나! 번개 같은 속도로 왕복 6차서 도로를 가로질러 사라짐(승객은 젊은 남자 였음)</P> <P> </P> <P>그제서야 저 새끼가 개객기임을 깨달음. 아 이럴 때는 왜 용기도 힘도 없는 것인가..ㅠ,.ㅠ</P> <P> </P> <P>그리고 기사님이 내리시는데....</P> <P> </P> <P>백발에 할아버지..ㅠ,.ㅠ 그 색기를 잡을려고도 하지 않았던 내 자신이 존내 개색기처럼 느껴지는 순간 이었음.</P> <P> </P> <P>차안에서 실랑이가 쫌 길었는데 다치시진 않은듯. 쪽 팔려서 괜찮으시냐고 물어보지도 못하고 그 개색기가 사라진 방향만 바라봤음.</P> <P> </P> <P>그리고 뒤따라 오시던 진짜 개를 산책 시키던 아저씨와 기사분이 이야기를 나누시는데.</P> <P> </P> <P>대충 들어보니 택시비 안낼라고 의도적으로 그 따구로 차 세워달라고 하고 기사가 할아버지니까 힘으로 밀치고 문열고 튄거 같음.</P> <P> </P> <P>진짜 말로만 듣던 상 병신을 눈으로 직접 목격하다니 내눈! 내눈!! 아 시바..</P> <P> </P> <P>12년7월9일 밤10시30분경 서정마을 삼지 교차로에서 택시비 안낼라고 할아버지 기사님이랑 몸싸움 벌이고 신호 운좋게 걸려서 사고의 위험도 없이</P> <P> </P> <P>도로를 가로질러 튀었던 고양 행신or서정마을or가라뫼 사는 개색기야 꼭 제발 택시에 치어 죽어라.</P> <P> </P> <P>아니다 그러면 불쌍한 택시기사님도 피해 보니까 그럼 안되지.</P> <P> </P> <P>내년 부터 jod같으신 나랏님들이 짱깨들도 택시하게 해준다니까 꼭 그 택시 타서 인신매매 당해버려라.</P> <P> </P> <P>근데 시바 인육 사건을 보고도 무슨 생각으로 짱깨한테 택시기사할 권한을 준다는 건지</P> <P> </P> <P>아 jod같은 색기들.</P> <P> </P> <P>오늘 눈으로 직접 목격하면서 진짜 대한민국에 미래가 안보이는게 느껴지더라. 시 발색기 아 내눈 아 시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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