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뉴에이지 듀오 하나 소개해드리고 싶어서 글을 써봅니다.
이름은 데파페페!
아마 네이버에 찾으시면
이사진이 나올거에요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아니 이분들이 이렇게 말쑥한분들?
하면서 찾아봤더니.......
동네 아저씨......
기타 같이 배우던 친구와 듀오곡 찾다가 우연히 알게된 데파페페였는데
찾아보니 정말 주옥같은 곡이 많더라구요.
기타두대로 이렇게 아름다운 선율이 흘러퍼질줄은 몰랐죠.
(그때 난 통기타로 그런 소리가 나는지 상상도 못했지. 왜냐하면 내꺼에선 쇠긁는소리가 났으니까.)
요즘도 한번 해볼까 하면서
혼자서 파트 두개 다 연습중입니다
나중엔 녹음도 해보고 하려구요.
제가 요즘 연습하는 곡들을 쭉 올려보겠습니다.
1. 백작의 사랑 (伯爵の恋）
2. Start
3. 풍향계 (風見鶏）
4. MTMM
5. B.B.D
음ㅈ질이 깔끔하지 못하네요....
ㅇ이분들은 유투브에서 유명한, 토타페페라는 데파페페 커버그룹입니다.
잘치시더라구요...
6. Fake
7. Judgement
나중에 혹시나 없는게 확실하지만 있을지도 모른다고 믿어지는 환상속의 생물
여친이라는게 생기면 쳐줄수 있게 감미로운것도 몇개 찾아보고 있습니다.
데파페페 어떠셨으련지 모르겠네요.
지금 위에 나온 7곡들이 다들
완성도가 70~80퍼라...
참 기타치고있는 저는 답답합니다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