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7kg 찐 최근 모습 공개
[서울신문 나우뉴스]
KBS 2TV '꽃보다 남자' 종영 후 7㎏이 늘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던 구혜선의 최근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20일 함께 촬영한 지인의 홈피를 통해 공개된 이 사진은 최근 한 인터뷰를 통해 "(드라마 종영 이후) 7kg이 늘었다. 하도 먹어서"라고 털어놔 궁금증을 자아냈던 구혜선의 모습을 담고 있다.
구혜선은 이 인터뷰에서 "지금은 2kg 정도 감량했다."며 "원상복귀 시키려고 쉬고, 자고 한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드라마를 연출한 전기상PD는 "구혜선의 단점이 있다면 현장에서 끊임없이 먹는 것"이라며 "열심히 하는 배우다. 늘 현장에서 밝고 끊임없이 웃고 명랑한 분위기 메이커"라고 호평했다.
사진을 감상한 네티즌들은 "헐렁한 옷을 입어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볼살이 통통한 모습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1일 첫 소설 '탱고'를 발표하고 탤런트, 연출가에 이어 소설가로 첫 발을 내디뎠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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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이랑 같이 라디오 출연해서 사진 찍은건데
얼굴 모자이크
기자가 박소현을 모르는 듯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