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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istory_1782
    작성자 : 리볼버오셀롯
    추천 : 6
    조회수 : 995
    IP : 222.103.***.70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1/06/20 18:34:25
    http://todayhumor.com/?history_1782 모바일
    러시아의 영웅 혹은 폭군, 스탈린(13 - 2)
    드디어 길었던 독소전이 끝났습니다. 이 글도 이제 끝을 향해 달려가는군요. 스탈린 일대기가 끝나면 십자

    군 전쟁사나 살라딘의 일대기를 한번 올려볼까 합니다.

    34. 종전과 영웅
    45년이 되자 스탈린 동무는 그때까지의 인내심을 거두고 다시 조급해졌습니다. 히틀러의 수도 베를린을 자신

    의 전리품으로 하기 싶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는 다 이긴 마당에 주코프를 불러 이제 중요한 싸움이 임박

    해 있다고 말했는데, 한마디로 서방보다 빨리 베를린을 점령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서기장 동무는 이를 

    위해서는 어떠한 희생 - 물론 자신이 아니라 붉은 군대 병사들의 - 이라도 감수할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스탈린이 얼마나 베를린을 점령하고 싶어했는지는 주코프를 최고 사령관 대리에서 끌어내려 베를린으로 향하

    는 전선군의 사령관으로 보낸데서 잘 알수 있지요. (참고로 주코프를 전선으로 내보낸 스탈린은 본래 자신

    의 것이었다가 위급한 상황에서 주코프에게 위임했던 최고 사령관의 지휘권을 다시 되찾았습니다)45년 1월 

    12일 애간장이 타는 스탈린 동무를 진정시키기 위해 비수아 - 오데르 작전이 시작되었습니다. 6백만의 소련

    군이 200만의 독일군 짜집기 부대 (아이들과 중년들을 포함한) 을 쓸어버리기 위해 마치 해일처럼 진격했습

    니다. 코네프 장군의 제 1 우크라이나 전선군은 체코와 오스트리아를 관통했고, 주코프의 제 1 백러시아 전

    선군은 베를린 방향으로 진격하여 1월 29일에는 베를린 근방의 오데르 강까지 도달했습니다. 그러나 독일군

    도 마지막 남은 군대를 긁어모아 측면에서 반격을 시도하였고. 결국 주코프가 베를린을 점령하기 까지는 몇

    달이 더 걸렸습니다.  45년 3월경 다시 스탈린의 호출을 받은 주코프는 베를린 점령계획을 보고했습니다. 4

    월 1일 스탈린은 주코프와 코네프 두 장군을 불러서 이제 마지막 목표를 공격하도록 지시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논란이 되는 일이 일어났는데. 그것은 스탈린이 이 둘을 경쟁시키기 위해서 누구든지 먼저 밀

    고 들어가는 장군이 베를린을 차지하도록 했다는 루머였습니다. 그러나 훗날 밝혀진 바에 의하면 주코프와 

    코네프 누구도 스탈린으로 부터 그런 말을 들었다고 회고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코네프는 자신이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하고 싶은 욕망이 있었음을 솔직히 인정했죠. 그리고 실제로 그렇게 하려고 시도했습니다. 스

    탈린의 독촉과 이 두 장군의 경쟁때문에 베를린 공방전은 독소전의 대미답게(?) 아비규환으로 점철되었습니

    다. 독일군은 저항선을 만들고 최후의 격렬한 저항을 벌였고, 결국 독일군도 많이 죽었지만 너무 서두르는 

    바람에 어이 없게도 많은 소련군이 이 와중에 사망했습니다.(역시 서기장님 특기는 팀킬이군요 -_-;) 마지

    막 전투에서는 주코프와 이제 휘하 지휘관이 된 추이코프가 이끄는 부대마저 혼란에 빠지고 교착상태에 빠졌

    습니다. 이 일로 베를린 점령이 지지부진 해지자 주코프는 스탈린으로 부터 문책을 당했고, 이 틈을 타서 코

    네프는 베를린에 더 근접할 수 있었습니다. (다행히 코네프는 저항이 덜한 남쪽에서 접근했기 때문이었죠) 

    주코프 휘하의 추이코프가 이끄는 부대는 그래도 운이 좋은 편이었습니다. 코네프 휘하의 르이발코 부대보

    다 하루 빨리 베를린에 들어갔기 때문이었죠. 이 운없는 르이발코 장군은 재수없게도 그 뒤를 따라오던 주코

    프와 마주치고 말았습니다. 주코프는 '여긴 왜 나타났나' 하면서 호통을 쳤고, 르이발코와 코네프는 할 수 

    없이 방향을 돌릴수밖에 없었습니다. 결국 마지막 마무리는 추이코프와 주코프의 몫이 되었습니다. 스탈린

    이 베를린 점령의 표지로 삼은 건물은 바로 국회 의사당이었습니다. 누구든 이 건물의 지붕에 승리의 깃발

    을 올리는 사람에게 소비에트 연방 영웅 훈장이 수여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죠. 추이코프가 이끄는 부대가 

    이 건물에서 치열한 백병전으로 벌인 끝에 45년 4월 30일, 소련군 상사 두 사람 - 예고로프와 칸타리야 - 

    가 마침내 붉은 깃발을 거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그리고 정말 공교롭게도 같은 날 히틀러가 총통 벙커에서 

    자살했습니다. 5월 9일 마침내 주코프는 히틀러의 참모 본부장 카이텔로부터 항복문서를 받아냈고, 마침내 

    독소전은 소련의 승리로 그 막을 내렸습니다. 당시 소련인들이 얼마나 기뻐했는지는 달리 설명할 필요가 없

    을 것입니다. 모스크바에서는 축포가 1000발이나 발사되고 화려한 불꽃놀이가 벌어졌습니다. 무엇보다 모두

    들 엄청나게 마셔댔습니다. 식량은 없어도 보드카는 넘쳐났다고 당시 기록은 전하고 있지요. 6월 24일 역사

    적인 전승 기념 개선식이 모스크바에서 열렸습니다. 본래는 이 날 러시아군의 전통에 따라서 전쟁을 승리로 

    이끈 최고 사령관이 백마를 타고 개선식에서 그림처럼 달려나가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물론 여기서 최고 사

    령관은 주코프가 아니라 스탈린이었습니다.그러나 이 그림은 완성될 수 없었습니다. 수소문 끝에 그럴듯한 

    아랍산 백마는 구할 수 있었으나 승마에 익숙치 않은 스탈린이 이 말을 타자 놀란 말이 앞다리를 치켜 드는 

    바람에 서기장 동무는 굴욕적으로 내동댕이 쳐저서 머리와 어깨에 부상을 입고 말았습니다.(그 백마는 그 순

    간 자신의 생명이 위태로워진 사실을 알았을까요?) 기분이 상한 스탈린은 화가 나서 큰소리로 말했습니

    다. "주코프더러 행렬의 선두에 서라고 하시오. 그는 노련한 기병이니까!!" 이에 다시 베를린에서 모스크바

    로 호출을 받은 주코프는 스탈린 동무로부터 말을 잘 다루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물론 주코프는 적백 내

    전 당시 기병 장교였으니 이런 질문은 무의미했지요.) 그러나 이 독재자가 자신을 시기하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아는 주코프는 본능적인 방어로 당연히 스탈린 동무만이 최고사령관으로써 행렬에 선두에 서야 한다고 말

    했습니다. 그러나 스탈린은 자신이 너무 늙어서 힘들다며 주코프에게 선두에 설것을 명령했죠. 사실 독소전

    에서 공적을 생각한다면 당연히 주코프 원수가 이 행렬에 선두에 서는 것이 옳았습니다. 그러나 2차 대전이 

    끝난 시점에서 소련을 승리로 이끈 영웅은 무조건 스탈린이어야 했습니다. 소련의 선전조직들은 이 점을 매

    우 강조했지요. 그리고 이 '사실'을 뒤집을 위험인물인 주코프는 이제 격하의 대상이었습니다. 이를 위해 많

    은 사실들이 날조되었습니다. 스탈린의 말년에 끝내 주코프는 강등되고 말았습니다. 사실 이날 백마를 타면

    서도 주코프는 내심 크게 불안했을 것입니다. 스탈린은 물론 심지어 다른 장군들 - 예를 들어 코네프나 예레

    멘코 - 들도 자신을 시기한다는 사실을 잘 알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스탈린그라드에서 그의 전공의 일부는 예

    레멘코나 다른 장군들에게 돌아갔고, 주코프는 목숨을 건진것 만을 천만 다행으로 여기며 살 수 밖에 없었습

    니다. 그럼에도 놀라운 일은 주코프가 끝내 숙청되지 않고 스탈린보다 오래 살아남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아마 당시 만만찮은 서방 연합군이 처들어 올 경우를 대비하기 위함이 아니었을까요?. 주코프의 유용성은 누

    구보다 스탈린이 가장 잘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결국 국민적 영웅으로 인기가 높았는데도 불구하고 (심지

    어 이미 42년에 그의 이름을 딴 파르티잔 조직이 있었습니다) 오래 살았기 때문에 그는 스탈린과 흐루시초

    프 모두로부터 견제를 받아야 했습니다. 그러나 브레즈네프 시대에 이르러 어느 정도 그는 복권될 수 있었습

    니다. 주코프는 평생 정치에는 관여하지 않고 은퇴후 조용히 살다가 1974년 사망했다고 합니다. 비록 많은 

    날조와 조작이 가해졌음에도 불구하고 훗날 주코프의 명예는 어느 정도 회복되었습니다. 동상의 예를 들어 

    봐도 그렇죠. 스탈린이 죽고 나자 그 많던 스탈린 동상들은 대부분 철거되어 현재는 보기 힘들어졌습니다.

    (스탈린의 고향인 그루지아 고리에 가면 스탈린의 동상이 많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구소련 붕괴후에는 레닌 

    동상도 상당수 철거되었습니다. 그러나 지금도 주코프 원수의 동상은 모스크바 역사 박물관앞에 당당하게 

    서 있습니다. 역시 민중들은 진정한 영웅을 알아보는 것일까요?

    1.비수아 오데르 작전의 상황도입니다.

    2.베를린 공방전의 상황도입니다.

    3.제 3 제국의 의사당 건물에 소련 국기가 게양되는 역사적인 순간을 담은 사진입니다.

    4.모스크바에서 열린 승전 개선식을 찍은 사진입니다. 백마를 탄 사람이 주코프 원수입니다.

    5. 개선식 당시의 주코프 원수를 묘사한 기마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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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6/20 20:35:50  121.159.***.16  SperoSpera
    [2] 2011/06/21 10:47:22  124.53.***.218  날치
    [3] 2011/06/22 16:59:36  112.144.***.137  
    [4] 2011/06/23 14:30:10  203.247.***.45  
    [5] 2011/07/03 19:06:11  218.235.***.243  똥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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