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45> <TBODY> <TR> <TD class=news_view width=545> <DIV id=joinskmbox> <DIV id=article class=article> <P>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98%" align=center> <TBODY> <TR> <TD style="HEIGHT: 17px" height=17 vAlign=top><SPAN id=News_Title class=news_head><!-- s : articletitle -->'인터뷰 태도 논란' 블락비, "제정신 아니었다"<!-- e : articletitle --></SPAN> </TD></TR></TBODY></TABLE>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0/3d12c052aac4df28f5503bb2c5f96743.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아이돌그룹 블락비가 불성실 태도 논란을 야기한 태국 매체와의 인터뷰 당시 정황을 설명했다.<BR><BR>블락비는 2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비틀즈코드 시즌2'에 출연해 지난 2월 태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논란이 된 발언의 전후 사정을 설명했다.<BR><BR>멤버 지코는 "변명이라면 변명이겠지만 우리가 제정신이 아니었다. 제가 그때 앨범 마스터링이 끝나고 잠을 못 자고 바로 이동한 상태였다. 그 상태로 인터뷰를 진행하다가 너무 루즈해진 것"이라며 태국 매체로부터 "너희의 평소 <P style="TEXT-ALIGN: left"> </P> <P> </P> 스타일대로 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BR><BR>지코는 "저희는 마냥 (인터뷰를) 했다. 그쪽에선 재미있다며 좋아해줬다"면서 "거기까진 좋았는데, 그 영상을 접한 분들은 당연히 저희를 진짜 이상하게 봤다. 태국에선 문제가 되지 않았다. 사실 그게 문제가 되는 발언인지 저조차 모르고 있었다"고 고백했다. 또 당시 논란이 불거진 후 상황에 대해 "제가 그런 말을 했단 걸 몰랐다. 저도 제정신이 아니었던 것이다"고 말하기도 했다.<BR><BR>8개월 간의 공백기에 대해 지코는 "반성도 많이 했고, 자숙의 시간도 가졌고 음악으로써 또 한 인간으로서 성장했다고 생각한다"며 "바뀐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으샤으샤'"라고 각오를 다졌다. 또 "많이 변화하려고 <DIV style="BORDER-BOTTOM: #ccc 1px solid; BORDER-LEFT: #ccc 1px solid; PADDING-BOTTOM: 0px !important; MARGIN: 0px; PADDING-LEFT: 0px !important; WIDTH: 200px; PADDING-RIGHT: 0px !important; DISPLAY: none; BACKGROUND: #fff; FLOAT: right; HEIGHT: 200px; BORDER-TOP: #ccc 1px solid; BORDER-RIGHT: #ccc 1px solid; PADDING-TOP: 0px !important" id=criteo_ad><IFRAME height=200 marginHeight=0 src="../include/criteo_adview.html" frameBorder=0 width=200 marginWidth=0 scrolling=no></IFRAME></DIV>저희들이 노력을 했다. 이번에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렸을 때 즐거워하셨으면 좋겠다. 저희 블락비 그대로의 모습도 사랑해 주시고 앞으로 바뀔 모습도 잘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BR><BR>이 밖에도 다른 멤버 박경은 공백기에 대해 "솔직히 말하면 술을 많이 마셨다"며 여자랑 마셨냐는 MC들의 질문에 "네. 뭐 잘못됐나? 저 성인이다"고 말했다. 다른 멤버 비범은 "저는 솔직히 많이 울었다. 멤버들이 자주 봤다"고 밝혔으나, 블락비 멤버들은 "여자친구랑 헤어져서 운 것"이라고 폭로했다.<BR><BR>지난 2월 블락비는 한 태국 매체와의 인터뷰서 태국 홍수 피해 관련 질문에 "여러분들, 홍수로 인해서 피해를 많이 입었을 텐데 금전적인 보상으로 인해서 마음의 치유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들이 가진 건 돈 밖에 없거든요. 7천…원 정도?"라고 대답해 물의를 일으켰다. 이후 블락비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멤버들 전원이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사과문을 게재하기도 했다.<BR><BR>[아이돌그룹 블락비 멤버 지코. 사진 = 엠넷 방송화면 캡처 </DIV></DIV><!--기사본문:e--></TD></TR> <TR> <TD align=center> <DIV id=fade_ad_out></DIV></TD></TR> <TR> <TD class=news_view>이승록 기자
[email protected]</TD></TR></TBODY></TABL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