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기에 앞서 저는 친노이자 노빠이고 친문이자 문빠입니다.
저만 편하고자 아무말 대잔치를 하기 위해서 '경칭'은 생략 합니다.
난 자랑스러운 오유징어이자 딴게이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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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6(수) jtbc에서 방영한 토론을 가장한 프레임과 마타도어 전쟁
- 저들의 비열한 기술에 여린 마음에 상처를 입은 사람들이여 일어나 웃으라
- 그럼에도 문재인은 국민만 보고 정치 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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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유승민 후보들에 대한 나의 아무말 평가
(나만의 아무말 평가이고 프레임 마타도어 공격을 받았기때문에
나도 비슷하게 글쓰는거니 각자의 지지자들은 아파도 사과하고 싶은 마음 없음)
● 홍준표
1. 눈썹이 휘날리다 못해 다 날라가서 눈썹문신을 할 정도의 열정으로 여러개의 기술이 날카로웠음.
2. 논리적으로 날카롭다는게 아니라 혀끝에 달린 칼 로 쑤시는게 날카롭다는 뜻임.
3. 노무현 관련 기술(마타도어)이 들어오면 난 냉정해지지 못함.
- 팩트확인 따위는 필요없음. 홍준표의 노무현 관련 공격은 상대방과 지지자들의 감정선 을 건드림.
- 토론자리에서 저거 다 해명하다가는 시간만 다 가기 때문에 나중에 법적절차를 밟는게 좋겠다.
- 문재인의 '이보세요' 한 마디에 홍준표의 눈썹을 다 지우려 가려는 내 마음이 조금 누그러짐.
- 역시 좋은 새누리(자유당)는 디진 새누리(자유당)밖에 없다는것을 상기함.
4. 군가산점, 동성애 관련한 내용
- 질문(프레임) 속에 질문(프레임)을 섞어 마치 던져진 동전의 앞뒤만 말하게 만듬.
- 5.18가산점과 군가산점을 묶어서 저 두개로 개 싸움하라고 미끼 던짐 (마타도어 및 프레임)
- 사회적 합의를 본내용과 저것을 대체할수 있는 정책이 있음에도 분열하라고 던진거임
- 군가산점으로 남녀 분열하게 만듬.
- 동성애 관련해서 자신의 진영에게는 보수적인 꼰대 이미지. 상대방 진영에게는 찬반문제로 싸우리고 떠 넘김.
- 검사 출신이라 그런지 마타도어가 능수능란함.
- 하도 이런 X신 같은 정치인들 상대하니 마음속으로 욕 한바가지하고 넘어감.
- 역시 좋은 새누리(자유당)는 디진 새누리(자유당)밖에 없다는것을 다시 한번 상기함.
● 유승민
1. 오늘도 어김없이 숫자 계산 으로 시작.
2. 난 사실 정알못이라 정책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모름.
3. 오유나 딴게에서 사람들이 쉽게 풀어서 설명해준걸와이프한테
정책이 어쩌구 저쩌구 설명해주고 싶은데 열심히 외웠다가 퇴근하면 까먹음.
4. 나름 경제관련 학자라고 하는데 유승민 수준이 딱 내 수준임.
5. 난 보고 까먹는데 유계산은 계산을 못함. 아무리 들여다 봐도 계산이 안나오는거 보면
503 정권에서 계산으로 까이는게 이해가 감
6. 503과 영혼의 파트너가 막 여기 저기 빼먹을꺼 계산 맞춰놓으면 산수 못해서 혼났을게 분명함.
7. 유승민의 화법을 가진 사람과 대화 하기 정말 싫음.
8. 토론이 뭐임?? "어떤 문제에 대하여 여러 사람이 각자의 의견을 내세워 그것의 정당함을 논함" (다음사전)
9. 상대방의 의견이 '다르다'가 아니고 '틀리다'라는 전제하에 의견을 듣는데 그게 들어오겠음?
10. 내말이 다 맞고 내 계산이 틀릴리 없다는 소신 응원하겠음.
휴지 줄테니 저 구석에서 자기위안 마음껏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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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유승민 총평
1. 저 두 안보팔이 후보들은 보수는 안보에 강하다고 한다.
2. 안보를 외치지만 엉덩이 들썩남이 총풍 일으킨거 기억 안나는가 보다.
3. 전술핵과 사드가 우리 안보를 해결해줄꺼 같이 말한다.
4. 안보는 우리가 최고 라고 할때 마다 얼굴에 침을 뱉고 가운데 손가락으로 닦아주고 싶다.
5. 안보를 외치려면 방산비리부터 청산하자. (군법으로 엄히 다스리자)
7. 단일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