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 누나 형님들
고민거리가있어서 이게시판에한풀이나 해볼가합니다
이제 대딩2학년 입니다 학교는 인서울이 아닌지방에다닙니다...
인서울이아니라 지방이닌깐 그러지라는 생각을버리고 봐주세요
제가다니는과는 의약기록사라는 특정 자격증을 따기위한과입니다 하지만대학교 다녀본 성님이나 누나들은 알듯이 학회비를걷는걸 아실거에요 역시 저도 이번에학회비를 내는대 학회비가 무려 23만원이였습니다 과점퍼5만에 각종 행사비용을해서 25만원가까운돈을 내는거저 또한엠티도2박3일로간다고해서 그냥 특별한 목적없이 참가를 안했습니다
작년에 가본결과 엠티돌리는건 예상했지만 정말재미없더군여 신입생을 챙겨줄주알았던 재가 멍청한건지 전혀 그런모습이 없이 자기내끼리놀고 술치한 후배한테 몹쓸짓하구 러브샷을사칭한 성취행도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보고 정말다시는가고싶다는 생각이들지도 않아서 그냥 당일날잠수를탓습니다
단지 안가고싶어서 안간건대 오늘 하는말이 학교를 자퇴해라 아니면 육하원칙을 이용해서 전체회이때 사죄하라고 하더군요 아니 무슨 제가 엠티를 안간거지 누구를죽이고 때려서 과에 엄청난 손실을 준건가요?
제가 아직도 고등학교를 다니고있는건지 햇갈리내요 학회장은 학과를 대표하라고해서 뽑은거지 학과학생에게 명령하라고뽑은게 아닌대말입니다...
단지 엠티안간거뿐인대 이게 정알 잘못한건지 의심히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