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곧내.. 타자 빠르신 분들은 쓰지마세요 ㅠ.ㅠ
다소 자극적일 수도 있는 제목이지만 K3에서 타자를 빠르게 치다보면 (느릴 경우도 발생할 수도 있겠지만)
이전에 쳤던 키와 다음에 칠 키가 겹치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런데 이 때 조합에 따라서 키가 한 번 더 쳐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지금 칠 때도 계속 수정하면서 적고 있습니다.)
특히나 자주쓰는 니다(니니다)에서 정말 많이 발생합니다.
제 타이핑 방법이 잘못 되었는지는 몰라도 '니다'를 칠 때 니를 누르고 그 상태에서 겹쳐서 다를 칩니다.
그래서 계속 니다가 니니다로 쳐지네요.. 여러 분들도 '니다'를 칠 때 따닥! 하면서 겹쳐 치지않으신가요? ㅎㅎ
어쨌든 이런게 긴 글을 쓰다보면 자주 발생해서 너무 불편하네요..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도 엄청 많구요
처음에는 브라우저 문제인 줄 알았는데 다른 곳에서도 똑같이 발생해서 키보드 문제라는걸 알았습니다.
다른 키보드에서는 어떨지 몰라도 K3에서는 발생하오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ㅠ.ㅠ
<타이핑 테스트 - 아래는 제가 잘못 타이핑해서 발생한 오타는 모두 수정을 한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오유 컴게에서 서식 중인 A.S.K.Y입니니다.
새벽에 잠도 안오고 해서 키보드를 쓰면서 불편하다고 느꼈던 것을 올려봅닙니다.
제 타자 속도는 많이 느려져서 현재는 그렇게 빠른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600-700타는 가볍게 나오는 정도입니니다.
영타는 500타 정도는 나왔었는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ㅎㅎ
기존에 쓰던 LG 키보드는 PS2방식이었는데 다른 건 모르겠고 동시키 하나 만큼은 정말 좋았습닙니다.
동시키를 약 10여 개 까지 지원을 해서 타이핑을 할 때나 게임을 할 때 불편한 점 ㅇㅇㅅㅂ이 정말 잘 썼었는데요..
하지만 컴퓨터를 새로 맞춤녀서 나름의 멋을 내기 위해 키보드도 같이 바꿨는데 이런 대 참사가 발생했습닙니다. ㅠ.ㅠ
쓰고 나니 그렇게 많이 발생한 것 같지는 않지만 평소에는 화면을 보고 타이핑을 하기 때문에 걸러낼 수 있지만 (쉽지는 않아요 ㅠ.ㅠ)
종이에 있느 글을 컴퓨터로 옮기는 작어업을 할 때는 빠르게 작업을 하려면 화면을 볼 수 어어벖ㅇ기 때문에 종이만 보고 타이핑을 하고
오타의 경우 손의 감각으로 걸러냅니니다. 그런데 이건 제대로 쳤다고 생각했는데 다르게 타이핑이 되어버버리니..
그냥 키보드 새로 사고 생각지지도 못한 문제에 깜짝 놀랬던 새벽의 뻐뻘글입니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