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위기인 이 상황에서(성완종 사건) 야당은 내부의 적과 싸우고 있습니다.
문재인 의원은 전라도 도민과 손을 잡아야지 전라도 국회의원과 할께 할 필요는 없습니다
지금 야당 깃발만 꽂으면 당선 되는 전라도 지역의 국회의원들이 한다는 소리가 친노니 강경파니 하며 문재인 의원이 크게 잘못 한 것처럼
선동하는데, 그러는 당신들은 2선 3선 넘게 하면서 야당과 전라도 지역에 뭘 했습니까.
지금 전라도 지역에서 대선급 인제가 없는 건 10년 20년 넘게 전라도에서 국회의원 해온 당신들이 후배 양성도 못하고, 국민들의
지지도 얻지 못한 결과인데, 자기 지역 사람 아닌 문재인이 권력 잡으니까, 배가 아픈가 봅니다.
문재인 대표는 전라도 민심을 얻는 방법은 공천 개혁을 통해서 전라도 정치인을 키우고 그들로 하여금 새로운 야당을 만드는 겁니다
천정배 위원이 당선 된 건 문재인 의원을 싫어해서 아니라 지금 개혁하라는 민심이었습니다.
사실 지금까지 문재인 의원 중심이 돼서 뭔가 이루어 낸 건 없습니다. 만약 이번에도 좋은 게 좋지 하며 어설픈 포용으로 마무리 한다면
총선에서 승리도 힘들 것이고 그 책임은 문재인 의원이 지고 정치인으로 생명이 끝날 수도 있습니다. 이번에는 노무현 대통령과
김대중 대통령처럼 승부사 기질과 카리스마로 결단이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