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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우리들 상식선에서 선택했듯이 그분들도 나름대로 생각해서 택하신겁니다.
우리가 언제 그분들과 소통하려고 했었나요??
투표하러 왕복 10시간 동생은 12시간 걸려서 투표를 하고 왔습니다.
개표방송을 보며 나라걱정에 눈물을 흘리며 아버지를 나무랐다는 동생 얘기를 듣고 가슴이 짠해졌습니다.
저도 결과를보고 너무 원통했지만 어쩔수가 없는거 아니겠습니까
우리나라... 우리 라는 단어속에는 우리 국민 모두가 포함됀것이기에...
젊은이들만의 나라가 아니잖아요?
우리가 원하는 나라는 5년이 지나고 10년이 지나고 계속해서 세월이지나
지금 계신 노인분들이 다 사라져버렸을때를 바라는건 아니잖아요?
오늘 퇴근하면서 동생에게 위로의 전화를 걸었습니다.
우리가 너무 우리끼리만 소통한것 같다구...
돈모아서 집에 좋은 컴퓨터 하나 장만해드리자고
아버지께 컴퓨터도 알려드리자고 했습니다.
거짓가득한 세상속에 조금이나마 진실을 볼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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