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p> </p><p><a target="_blank" h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sid2=269&oid=112&aid=0002426271">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sid2=269&oid=112&aid=0002426271</a></p><p> </p><p>[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정미홍 더코칭그룹 대표가 윤창준 전 청와대 대변인 사태와 관련, 언론의 보도 태도와 사회 분위기를 꼬집으며 “(윤 전 대변인이 누군가를) 성폭행해서 죽이기라도 한 분위기”라며 “미친 광기”라고 표현해 파문이 일고 있다. <br><br>정미홍 대표는 13일 오전 채널A의 뉴스 프로그램에 출연, 언론의 선정적인 보도 태도를 지적하며 “아직 수사 중이고 지극히 경범죄로 신고된 사안인데 성폭행해서 그 사람을 목졸라 죽이기라도 한 분위기”라며 “이게 미친 광기가 아니고 뭔가”라고 반문했다. <br><br>그는 윤창중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된 이유에 대해 “진실에 접근하는 수준의 문제”라며 “우리나라가 1등 국가인데 반해 이런 사안이 터졌을때 언론의 태도나 국민들의 접근 방식이나 이런 것들이 너무 삼류”라고 꼬집었다. <br><br><img src="http://imgnews.naver.net/image/112/2013/05/13/20130513000930_0_59_20130513180501.jpg"><br><br>이어 “청와대도 위기관리에서 굉장히 미숙함을 드러냈고 민정수석실의 발표도 그렇게 밝힐 게 아니었다. 사실 ‘카더라’에 불과한 것”이라며 “윤 전 대변인이 서명한 문서를 공개하던지 해야지 (청와대가) 소문을 양산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건 창피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도 말했다. <br><br>또 정 대표는 “윤창중이 평소에 그런 일이 있을 때 도망가는 사람이 아니다”며 “키가 165센티미터에 예순이 다 되신 분이다. 4박5일 바쁜 일정에 새벽 5시까지 술을 마시고 이랬다는 게 상식적으로 있을 수 없다. 정황적으로 너무 과장되게 흘러가는 게 안타깝다”고 말하는 등, 윤 전 대변인을 노골적으로 두둔하기도 했다.</p><p> </p><p> </p><p><strong><span style="font-family: Gungsuh,궁서; font-size: 12pt;">그래 상식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지...</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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