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 target="_blank" href="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269444">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269444</A></P> <P> </P> <P> </P> <P> </P> <P>장애인인권단체, '개그콘서트'에 불만제기...공식사과 요구</P> <P> </P> <P> </P> <P> </P> <P>[TV리포트=김지현 기자] 9일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는 KBS2 '개그콘서트'가 지적장애인을 비하했다며 공식사과를 요구했다.<BR></P> <P><BR>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는 '개그콘서트'의 코너 '체포왕'에 등장하는 캐릭터 김장군이 지적장애인을 비하하며, 희화화 있다고 지적했다.</P> <P><BR> </P> <P><BR>동네 바보라는 표현은 전형적인 지적장애인 비하 표현이라는 주장이다. 또 지적장애인을 더벅머리와 콧물자국, 얼굴의 점과 어눌한 말투로 표현한 것 역시 비하라는 것.</P> <P><BR> </P> <P><BR>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구체적인 방송분에 문제를 제기했다. 지난 7월 29일 방송분에서 김장군이 혼자서 가위 바위 보하면서 계속 비기는 장면과 지적여자장애인을 여자를 성추행하는 장면 등이다. 또 어린이들이 똥을 된장이라고 속여 먹이는 장면도 문제가 됐다.</P> <P><BR> </P> <P><BR>8월 5일 방송분에서는 손을 움직여 부채질하지 않고 얼굴을 움직이며 시원하다고 말하는 장면과 좀약을 박하사탕이라며 동네 어린이들 앞에서 먹는 장면 등이 문제가 됐다. 또 동네 어린이들이 개밥을 죽이라며 먹이는 장면에 문제를 제기했다.</P> <P><BR> </P> <P><BR>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인권센터는 "지적장애인을 등장시켜 동네바보라고 희화화하고 각종 괴롭힘을 가하는 내용이 주된 소재"라며 "지적장애인 당사자와 부모 등 관련인들에게 많은 아픔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P> <P><BR> </P> <P><BR>아울러 "장애를 개그 소재로 삼는 것은 인권침해적 발상"이라며 "KBS 한국방송공사 대표자와 '개그콘서트' 담당자는 즉각 장애인 비하를 중단하고 사과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P> <P><BR> </P> <P> </P> <P><BR> </P> <P><BR>김지현 기자 <a target="_blank" href="mailto:
[email protected]"><U><FONT color=#0000ff>
[email protected]</FONT></U></A></P> <P> </P> <P> </P> <P> </P> <P> </P> <P> </P> <P>허경환 = 빈곤층비하, 단신들 비하</P> <P>김준현 = 비만인 비하</P> <P>양상국 = 지역감정조장</P> <P>인기없는남자 = 은둔형외톨이 비하</P> <P> </P> <P>심형래 이창훈 등등 개그맨, 코미디언 대부분 법원정모해야 되겠네여</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