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하향평준화했음 좋겠다라는 글을 읽고 문득 생각 나서 씁니다.</P> <P> </P> <P>참고로 제본케는 런쳐구요</P> <P> </P> <P>어제 점핑캐"런쳐" 로 용암굴을 갔었어요. 물론 사람이 없어서 솔플로 했었는데,</P> <P> </P> <P> 던파를 쭈욱 오래하다보니 생각지도 않았었는데</P> <P> </P> <P>예전에 제본케 런쳐가각성 처음 나왔을때 각성퀘중의 하나가 '용암굴 솔플로 클리어' 하기였거든요?</P> <P> </P> <P>그때 진짜 온갖 발악을 하고 물약 꾸역꾸역 먹어가며 소울이터한테 마나 안 빼앗길려고 근접 평타로 갈기고,, 양자 폭탄 진짜 신중하게 쏘고 ㅎㅎ</P> <P> </P> <P>그러고 나서 클리어 했을때 그 쾌감을 어제 점핑케 런쳐로 하니 아예 못느끼겠더라고요</P> <P> </P> <P>그때는 갑옷도 ' EX머시기- 숫자' 붙은 옷이었고 무기도 완전 희안한 기억도 안나는 거였긴 하지만. ...</P> <P> </P> <P>하향평준화는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겠지요</P> <P> </P> <P>다만 그때가 참 재미 있었긴 하네요.</P> <P> </P> <P>그란 플로리스, 하늘성 할거없이 모두다 그 적정레벨의 케릭에게는 힘든 싸움이었었죠,</P> <P> </P> <P>척추가 최종 던전일때는 진짜 코인없음 파티도 안받아주고 그랬는데 ㅎㅎ</P> <P> </P> <P>아무튼</P> <P> </P> <P>앞으로도 유저들 이야기 잘반영해서 오랫동안 운영할수 있는 게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P> <P> </P> <P>문득 예전 생각 나서 글 올려봅니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