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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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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게시물ID : humordata_893962
    작성자 : 박원순
    추천 : 6
    조회수 : 865
    IP : 118.216.***.204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1/10/16 19:31:27
    http://todayhumor.com/?humordata_893962 모바일
    학교친구한테사기를당한거같습니다ㅠㅠ도와주세요
    http://pann.nate.com/talk/313187980

    제가 사기를 당했다고 생각하거든요 
     
    학생이구요 
     
    자세한 내용 을말씀드리자면 
     
    보낸쪽지
    "친구가 자기 형이 
     
     
    (쇼핑몰 (레드옴므)
     
    사촌형이름 하종길) 
     
    쇼핑몰하는데 쇼핑몰정리한다고 
     
    친구들한테 말하면 친구들 옷싸게 사게해준다라고 햇음 
     
     
    그래서 내가 산다하고 65000을 927일날 친구에게
     
    현금으로지불햇음(돈준걸본 친구 있음)
     
    (친구가 산다고 형한테보면 형이 자기게좌에서 빼내간다고해서)
     
    근데 그주에 형이 바빠서 못보냇데 개인쇼핑몰어쩌구그래서 
     
     
     
    그담주에도 3∼8일사이에도 바빠서 못보냇다함
     
     
    난 바로 의심했음 
     
    (택배가서울에서 부산까지 명절아닌이상길어야 2일  월요일날보내면 무슨 금요일날온다는거야)
     
      근데 내가 진짜 친구의심하기싫고 
     
    만약 사기라도 걔집을 알고잇고 학교라는 상황이라서 믿고 기다렷엇음 
     
    이번주에 보냇데 그래서  금요일10월14일날 택배가왔음
     
     근데 내가 학원주소로햇는데  
     
    학원이 두시에 열거든 그전에와서 
     
    그택배가 물류창고로갓단거임
     
    라고 택배기사아저씨한테 문자가왔어
     
    보여주심ㅋㅋ
     
     
     
    그래서 의심가서 택배주소 (다른경비실있는친구집)
     
     
    바꿔서
     
    여기로보내자전화할꺼라고
     
    그 기사아저씨번호달라햇음 
     
     
     
    전화한다고
     
     
     
    걔가 문자로보낸다하면 된다햇음
     
    그래서 문자보낼때 택배기사 번호봐서 바로 밖에서 전화햇는데ㅋㅋ없는전화 
     
     
    그담시간에 
     
    모르는척하고
     
    택배아저씨 번호달라니까 온문자랑 기록다지움
     
    그래서 송장번호를 달라했지만  내가알아서 문자준다하고 금요일에 내문자다씹음
     
     
    그담
     
     
     
    나말고 
     
    애는9만원
     
    돈준애한명더있음 H라는친군데
     
    10월14일날물어봤음 
     
    니 이쇼핑몰형한테서 접때 옷산적있냐
     
     
    (사기친친구가 H도옷산다했음
     
     이번이두번째라했음
     
    그형님이란분이 코디해서 H스타일안다머라했음)내가믿은이유
     
    없다 그런적없다함 
     
    그래서 닌택배받았냐물음 
     
    못받았다함
    10월10~14일사이에 보냈다는거임
     
    문제는 
     
    그사기친친구가이 나보고
     
    H거는 저본주에 보낼껄도아니고 보냈다고 형이말했다했음 
     
    H그런사실모름 
     
    일단 알았다함
     
    그다음날10월15일 토요일 
     
    아침에 
     
    택배아저씨가 전화와서 오늘 낮에온다했다 고 말을했어
     
    H꺼는 저녁에온다 고하거
     
    택배기사아저씨 번호랑 송장번호달라 했더니
     
    뒤에있다 나중에준다 했음
    0교시가  끝나고 
     
    달라니까 인터넷이되야 송장번호를 알수있다
     
    어제전화기록없나 물으니 집전화로해서 없다하고
     
    자기쇼핑몰하는 형한테 물어보라는거임
     
     
    형이 내번호를달라했다해서 줬음 
     
    그니까 쫌따문자와서 전화달라고 왔음
     
    다씹음 
     
    인터넷되면 송장번호알수있자나 말하니까 
     
    "인터넷이되야 송장번호로 확인할수있지"
     
    말바꾸기시전 
     
     
     
     
    그래서 8시까지 택배기다림 
     
    둘다안옴 
     
    H 사기친애한테문자함 
     
    과외중이라함 
     
    그전까지
     
    사기친애는랑 나랑 다른친구여럿이랑
     
     있다가 당구치러간다고했었음
     
    난 빠졌음 
     
    그래서 다른 친구한테 사기친애 당구장에 있냐물음 
     
    있다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바
     
    그리고 내가  저녁쯤에 걔
     
    과와끝나고문자보냄
     
    "아나도 H처럼 집주소로할껄 ㅋㅋ
     
    H는 받았제?"
     
     
    사기친애왈" 몰라 문자안왔으니까 받은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자가안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이까지가 현재상황입니다
     
     
    1017일 월요일날 담임선생님께말씀드리고 
     
     
    사기친애 한테  반송하고 돈을달라하려합니다
      
     
    (사기친애가 사기친확률 90% 사기친애형님이 안보냇거나 했을확률 5% 0둘이짜고친거든가 5%이거든요) 
     
    어떻게해야하죠?
    ㅠㅠ
     
    이친구가 내가언제니한테돈받았냐우기거나 막 니가못받은거가지고 날 왜사기꾼몰듯이하냐그러면요
    ㅠㅠ
     
     
    진짜 사기안당했다고 친구를믿고싶지만 
     
    너무많은거짓말때문에 믿지못하겠습니다
     
    ㅠㅠ
     













    이까지입니다
    ㅠㅠ
    어떻게해야할까요

    진지하게 걔앞에서말하면 

    왜날사기꾼처럼모냐 오히려 나를이상한놈으로 만들거같아요

    애가 말을 잘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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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10/16 19:32:18  115.138.***.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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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1/10/16 19:43:31  121.150.***.67  포켓밀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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