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어제늦은저녁...
담배를 피기위해 나오니 어떤고삐리녀석이
담배를 피고있더군요
후... 원래 참견 잘 안하는성격이지만
뭔 고삐리녀석이 벌써부터 담배인지
한마디 했습니다 담배끄라고
요즘애들 성깔있더라구요
갑자기 저한테 눈을부라리며 뭐라뭐라하는데
순간 시야가점멸...
눈떠보니 얼굴싸매고 쓰러져있더군요
아... 손이 부들부들떨리더라구요
내가 무슨짓을한건지... 내가 흑화를쓴건가...
일으켜 새우니 얼굴이...
미안하다고 말하고 담배피고 들어갈려는찰나
갑자기 덤비더군요
피하면서 몇대때려주니 갑자기 칼을꺼내는...
후훗 녀석 사람을 잘못봤네요
사실 얘기하진 않았지만
평소 폴딩나이프 문구점에서쓰는 그런거말고
과일깎는 확실한 칼을 들고다녔죠
그리고 휘둘러버렸습니다...랄까?
후...또 시야가점멸됐었던거같은데
킄...숨이 끊어져있더군요...랄까
이런애들 20명이덤벼도 다이길수있지만
조용히살고싶었는데 어제저질렀네요
아 오덕체로쓰기힘드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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