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중에 쓰던 폰을 공기계로 두고
새 폰을 구입하였고
그 공기계를 제 유심꼽아 가끔 운동할 때 쓰고다녔는데
그러곤 몇 달 쓰지 않았었습니다
그러고 쓸려고 유심을 꼽아보니 유심데이터를 받아도 사용이안되고
대리점에 가니 분실이 되었다고하고
통신사에 연락해보니 저희 어머니 유심으로 분실신고가 되었다는데
문제는 저희 어머니가 KT에 저장된 개인정보가
개인정보법에 의거 6개월인가? 뭔가 날짜가 지나서
개인정보를 지웠고 덕분에
분실신고를 풀어줄 수 없다고함
빡치는 게 멀쩡한 폰 고물만들었으면 이 폰 값만큼 보상을 하던가
아니면 다른 적절한 조치를 취하던가 둘 중하나는 해야지
자기는 해줄 수 있는 게 없다는 말만 계속 반복에 사과
역으로 우리 집에서는 폰 값 달라는 대로 다 주고
공짜로 서비스 받은 것도 아니고 쌩돈 주며 이용했고
만약에 내가 그 쪽에 요금을 미납해서 그쪽에 피해를 줘서
사과 몇 마디하면 끝 날거 아니지 않느냐?
어떻게해서든 받아낼꺼면서 그쪽은 우리한테 피해를 주고선
왜 사과 밖에 안하느냐 이렇게 따지니
최선을 다해서 살려보겠다는데
6,7월에 연락했는데 몇 주 뒤 연락 한 통 받고 11월이 되어서는 연락 한 통 없고
묵묵부답
진짜 가만히 있으니깐 가마니로 보이나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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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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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가 120만원 대 중고 컴퓨터 구입
(ssd/hdd, 16G 이상 램, i7 프로세서)
(기계식 키보드(10만)포함 , 듀얼 모니터 별도)
// 기존 컴퓨터 기부
중고가 100만원 대 울트라북 구입
// 기존 노트북 판매
중고가 100만원대 로드 잔차 구입
// 기존 MTB 폐차
// 악세사리 별도 20만원
중고가 30만 태블릿 구입
// 아이패드 air 중고 판매
합계 150+100+100+30 = 400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