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대단한 이야기는 아니어서 동물게시판에 올려요 ㅋㅋ</div> <div> </div> <div>엊그제 잠을 자는데 장농문 열리는 소리가 들려서 깼거든요</div> <div> </div> <div>그러면서 우르릉 천둥치는 소리가 들리더니 가위에 눌린거예요 </div> <div> </div> <div>진짜 꼼짝도 못하겠는데 고양이는 영물이라는게 생각나서 </div> <div> </div> <div>도루야 나비야 누나 가위좀 풀어줘 라고 속으로 막 외쳤거든여</div> <div> </div> <div>그랬더니 진짜 몇초만에 풀리는거예요 ㅠㅠ</div> <div> </div> <div>그리고 나서 또 가위가 눌리길래 또 도루야 나비야 누나좀 도와줘 라고 속으로 외쳤어요</div> <div> </div> <div>그랬더니 또 몇초만에 풀리더라구요..</div> <div> </div> <div>무서워서 불을 켰더니 애들이 곁으로 와서 1~2분동안 폭풍 그루밍이랑 부비부비를 해줬어요</div> <div> </div> <div>누나 무서워하지말라고 그랬던건가봐요 </div> <div> </div> <div>덕분에 무서운 마음 가라앉히고 잤네요..ㅎㅎ</div> <div> </div> <div>제 보디가드들 진짜 완전 사랑해요 ㅠ_ㅠ</div> <div> </div> <div>크림치즈냥이가 나비 배트맨냥이가 도루예욤 ㅋㅋ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480" height="640" styl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 alt="도루나비.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6/1401671254N82htCaijwtaWGqM9zxd.jpg"></div> <div> </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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