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개간놈들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div><br /></div> <div>아파트에 애새끼만 3명을 데리고 이사를 와서는</div> <div><br /></div> <div>첫날에 좀 뛸지도 몰라요 ^^ 하고 가더니 집에서 마라톤을 하나</div> <div><br /></div> <div>하루종일 꿍꽝꿍꽝.</div> <div><br /></div> <div>처음에는 도저히 적응이 안되서 전화 좀 자주했더니</div> <div><br /></div> <div>뭐? 애들이 뛰기 싫다고 안아달라고 할정도로 괴로워하니 전화좀 그만해달라고?</div> <div><br /></div> <div>그럼 뛰지를 말라고, 지들 애새끼만 중요하냐 ㅡㅡ</div> <div><br /></div> <div>몇달을 그딴식으로 참아줬더니 호구로 보이나보네요.</div> <div><br /></div> <div>지들 주장에 의하면 매트도 깔았다는데 저정도로 시끄러우려면 진짜 전력질주 하면서 공놀이를 해야하는 수준인데</div> <div><br /></div> <div>진짜 심한날은 우리집 천장 유리등이 흔들거리면서 달그락달그락 부딪힐 정도였습니다.</div> <div><br /></div> <div>요샌 그 애새끼 3남매때문에 (전부 10세 이하) 길거리에 아이들을 보면 진짜 분노조절 장애 수준으로 빡침이 밀려옵니다.</div> <div><br /></div> <div>아이 보고 귀엽다는 생각 못하게된지 한참된듯.</div> <div><br /></div> <div>내가 새가슴에 소심남이라 대놓고 험한말을 잘 못해서 곱게곱게 말하고 참았는데</div> <div><br /></div> <div>진짜 전에 뉴스에서 봤던 층간 소음때문에 윗집에 도끼 때려처박으신분 심정을 좀 알거같습니다.</div> <div><br /></div> <div>아무래도 어른이란것들도 아랫집 생각 안하고 쾅쾅 걷는 인간들인거 같은데 진짜 아오 ... 진짜 욕나오네...</div> <div><br /></div> <div>도저히 빡쳐서 못견디겠어서 오늘부터는 밀대같은거로 나도 천장 같이 두들기면서 맞불을 놓을까 싶어서 작정하고 꺼내놨습니다.</div> <div><br /></div> <div>층간 소음 녹음기 사서 녹음해서 신고해봐야 경찰이 신고하는 수준에서 땡이라고하니 이걸 하려고해도 영 신통찮고</div> <div><br /></div> <div>환장하겠네요 진짜...</div> <div><br /></div> <div>이거 고소는 못하나 아오 빡쳐...</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