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무작위전장 가서 한참 모아야 하는게 명예점수

공대마춰서 평점전장이라는 즉 15인투기장과같은 전장은 정복점수

여태까지의 투기장 역시 정복점수

이게 pvp관련된 아이템구입점수 인거같은데요

명예점수는 뭐 이기면 30점 이런것 같은데 아이템 가격은 엄청 비싸더라구요.

그치만 정복점수는 이기면 500점 가까이 모이고... 아이템 가격도 700점부터 1250점..

그럼 결국 명예점수를 죽어라 노가다해서 모을 필요 없이 그냥 정복점수 모아서

에픽전장템 마추는게 쉽고 빠른것 아닌가요?

물론 최대점수가 낮아서 옷은 못사겠지만 그부분은 영던템이나 제작템을 입고 가면 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명예점수는 이제 별로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거 맞는건지

아님 정복점수는 1주일에 한번 들어오는식이라거나... 그래서 결국 빨리 마추고싶으면 명예점수도 함께 마춰야 하는것인지..

뭐가 맞는건가요?



글고 정의점수, 용맹점수가 있던데

10인 이상 던전에선 용맹점수가 모이고

정의점수는 영던급 파템밖에 살수 없는것 같던데

그럼 이제 무작영던을 돌 필요가 없어진건가요?

무작영던을 돌아서 정의점수로 원하는 장비 마출때쯤되면

이미 영던에서 그와 조금 떨어지거나 혹은 조금 더 좋은.. 그런 영던템을 구하지 않을까 싶은데..

정의점수는 그저 계정귀속템 구하기용인건가요?




그리고 마지막질문..

전장, 투기장에서 아직도 힐러의 역할이 있나요?

예전처럼 마나관리가 잘되서 끈질기게 살아남고 끈질기게 사람살리는 역할이

이젠 안되지않나 싶은데..

사제를 예로들면 너무나 썩어빠진 마나효율로 마나 금방 오링.. 거기에 천때기

드루로치면 이젠 피생은 한대상한테만 적용되고.. 빠른힐인 재생은 조루힐량..

흠 그보다 힐러들이 딜러들의 그 무지막지한 딜량을 버티고 쥐콩만한 힐량으로 힐을 할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마나도 그만큼 버텨줄지 의문이구요..

현재 드루를 하고있는데 회드를 할지 야드를할지 고민중입니다.;








아 번외질문 하나;

투기장에선 야드가 굉장히 효율이 좋았는데요

전장에서도 야드란 직업이 쓸만 할까요?

근접해서 딜하기엔 전사나 기사처럼 몸빵이 쌘것도 아니고

도적처럼 생존기가 많은것도 아니고..

그냥 뒤치기 시작해서 여기저기 다굴맞고 순삭당하지 않을까 싶은데 흠..

차라리 조드로할까요?

참고로 투기장보다 전장을 엄청 좋아합니다만..

같이하는 친구들은 죽기나 뭐 도적, 전사, 기사.. 이런 밀리케릭이라 

그 친구들과 함께 투기장도 같이 즐기려면 역시 야드가 나을것 같구.. 고민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