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심까? 헬요일...다들 오전부터 고생많으심다... <div>그래도 내일은 희망이 오겠거니 하고 다들 사는거겠죠?</div> <div>그러니 파이팅합시다!</div> <div><br></div> <div>베게에 올라온 독일 고속도로 위엄 글 보고 </div> <div>기억나는 경험담이 있어 한 글 남겨봅니다...통장에 돈이 없는 텅장이라 음슴체.</div> <div><br></div> <div>때는 유부징어 입성 후 뉴욬으로 신혼여행 궈궈했음.(부부는 살려주신다는데)</div> <div>뉴욬 JFK 공항에 도착하여 흑형의 빠운스를 보며 레알 미쿡에 도착했구나 생각이 들었음.</div> <div>암튼 입국심사 ㄷㄷㄷ하며 무사통과하고 티비서만 보던 옐로우캡을 뽝!!!</div> <div>요 호텔 플리즈!!머시기 스트륏~머시기 에비뉴~플리즈하니 오키도키하고 출발했음.</div> <div>(잡설이지만 울나라에서 빌어먹게 느껴졌던 도로명주소가 여기선 겁나 편했음.</div> <div> 아 울나라 탁상공론자들이 이거보고 고대로 컨트롤 쒸뷔했구나 느꼈음.)</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암튼 옐로우캡의 쇼바가 다 터짐을 느끼면서 호텔입구가 뙇 보여서</span></div> <div>팁도 챙겨드려야지~하면서 돈을 주섬주섬 세고 있는데</div> <div>뒤에서 쀠리쀠리 뽱뽱뽱뽱~~~~!!!소리가 들려옴.</div> <div>기억의 저편에서 미국에서는 구급차나 소방차 진행에 조금의 방해가 되도</div> <div>벌금이 어마어마하다는 기억의 스위치 on.</div> <div>와이프한테 빨빨리 내리라하고 택시드롸이버한테는 내 쩐 다가져하세요 하면서<br>트렁크에서 짐을 던지다 시피 꺼냈음.</div> <div>(주차가 길양끝으로 되어있어서 호텔입구쪽으로 바짝 못댔던것으로 기억함.)</div> <div><br></div> <div>'내가 천초국 소방차다' 위용을 뽐내면서 당시 시간이 밤 10시인가 그랬는데</div> <div>사람들 깨건말건 난 소방차고 빨리 내 갈길 가야한다라는 포스를 풍기며</div> <div>겁나 뽱뽱뽱(크락션소리...ㄷㄷㄷ)울리며 보낸 택시 뒤로 스윽 소방차지나감.</div> <div><br></div> <div>울나라도 구급차나 소방차, 특히 소방대원들에 대한 처우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낌.</div> <div>항상 고생하시는 소방대원분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7/14675913560084b7e39749482f904d252c39b284b3__mn106184__w600__h300__f64705__Ym201607.jpg" width="600" height="300" alt="CASE1.jpg" style="border:none;" filesize="64705"></div><br></div> <div>실제로 보면 어깨깡패처럼 느껴지는 뮈쿡 소방차를 첨부하며...</div> <div>이만 뿅.</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