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밀리아(SR)
- 루프 보상으로 매우 손쉽게 키풀할 수 있다는게 장점.
그러나 능력치에 비해 코스트가 20으로 지나치게 높다. 공체합도 4만이 안되고..
스킬은 체력이 60%이하 일 때 힐 200%. 다른 조건부에 비해 조건이 60%이하라는 것은 의외로 큰 메리트이다. 발동률은 화모드급 정도.
지금까지 쭉 열심히 해왔다면 대체가능한 카드는 많아 쓸 일은 없다만, 조건부 힐카가 적다면 쓴다고 나쁠 것은 없다. 나름 화려한 장식의 일러도 볼거리.
2. 아이작(SR)
- 세헤라자드 서브드랍.
코스트 20, 남캐, Hp가 낮을 수록 체력 회복(대)라는 스킬(참고로 최대 힐량이 150%밖에 안된다.). 어디서 창고행 삼중주 오케스트라가 들리지 않는가?
3. 니지히터(SR+)
- 길요.
스킬은 깡힐 220%. 좋긴 한데 요정세력인데다 마라다나라는 힐배율, 코스트 등 모든 면에서 능가하는 카드가 이미 있다.
그렇다고 안좋다는건 아니고, 단지 이미 더 좋은 카드가 이미 풀렸을 뿐이다.
4. 슈카(SR+)
- 길드 수집 루프.
스킬은 홍련의 그것(40%이하 250%힐). 힐만을 위해 태어난 듯 다분히 체력에 치중된 능력치가 특징.
발동률도 수준급에 루프보상이라 키풀하기도 쉽다. 한마디로 무과금의 홍련.
5. 슬링(SR+)
- 인자전.
스킬은 슈카와 동일. 슈카 발동률도 좋은데 얘라고 나쁠 이유는 없다.
그러나 문제는 인자전 카드란건데, 수많은 페이크 카드의 향연을 뜷고 인자를 취득할 수 있는 유저가 몇이나 될려나? 아, 저렙 유저라면 쉽겠다.
능력치는 키풀 기준으로 공체합 56000이 넘어가는데, 스텟이 공격력에 치중되어 있다는게 결점. 더군다나 이게 키풀기준 공체합인데, 키라를 공짜로 풀지도 미지수.
지금까지 꾸준히 플레이해온 유저라면 슬링없이도 두줄덱은 만들 수 있으니, 결국 고렙이 아닌 중저렙 유저를 위한 카드가 되겠다.
아무튼간에, 얘를 꼭 풀돌해야겠다면, 음...화이팅.
순백 카넬리언은 10번 발동기회중 한두번 빼고 일하는 미친 카든데 가챠니깐 생략~★
결론: 슈카 짱짱걸 키풀하세요 두번 하세요 꼭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