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성애란, 청소년기 이전의 소아에게 성적 매력을 느끼는, 성도착증의 하나입니다. <div><br></div> <div>2차 성징 이전의 어린 아이들에게 성적 기호증을 느끼는 병입니다. </div> <div><br></div> <div>성적 욕구를 느껴야 될 대상이 아닌 대상에게 욕구를 느끼니 변태 성욕입니다. </div> <div><br></div> <div>다만 욕구 자체를 느끼는 건 범죄는 아닙니다. 남아공의 네피어 추기경은 장애의 일종이지 그 자체가 범죄는 아니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자 그럼 이제 청소년 성애를 봅시다.</div> <div><br></div> <div>사실 '청소년성애자'라는 말조차 없습니다. 왜일까요? 이것은 병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div> <div><br></div> <div>2차 성징이 나타난 이성에게 '성적 욕구를 느끼는 것 그 자체'는 병일 수가 없습니다. 생물학적으로 정상적인 반응이고, 그렇게 태어났습니다. </div> <div><br></div> <div>과거 사회에서 청소년기에 결혼도 하고 출산도 한 것이 그런 이유입니다. '청소년성애'라는 용어조차 존재할 수가 없습니다. 모두가 성애를 느낍니다.</div> <div><br></div> <div>다만 현대 사회의 구조적인 측면에서, 청소년이 미성년자로써 성적으로 보호받아야 된다는 점에서는 동의합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저는 청소년의 성 상품화를 옹호하고자 지금 글을 쓰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div> <div><br></div> <div>다만 그런 컨셉까지 욕먹어야 하는 의문이 남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아청법이 처음 발효될 당시, 많은 사람들이 성인임에도 교복을 입고 나오는 영상과 성인임에도 청소년처럼 보이는 동안의 여성이 나오는 영상이</div> <div><br></div> <div>규제되는 것에 많은 비판을 했었죠.</div> <div><br></div> <div>왜일까요?</div> <div><br></div> <div><br></div> <div>이제 아이유를 봅시다.</div> <div><br></div> <div>아이유는 현재 23살. 성인이 된지 4년이 되었네요.</div> <div><br></div> <div>그녀가 어깨를 드러낸 채 누워있는데 머리맡엔 레옹책이 있네요. 어린 소녀를 연상시키는군요.</div> <div><br></div> <div>근데 아이유는 성인이잖아요. 컨셉만 '어린 소녀'의 이미지를 빌려온 건데요.</div> <div><br></div> <div><br></div> <div>소녀시대는 데뷔 당시 하얀 치마를 입고선 발차기를 하며 속바지를 보여줬죠.</div> <div><br></div> <div>지금 여자친구라는 그룹은 교복을 입고 노래 시작부에는 학교종이 울리네요. 속바지가 다 보입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어린 소녀의 이미지를 차용해 섹시 어필을 한 '성인' 아이유가 이렇게 비난받아야 할 타당한 이유가 있나요?</div> <div><br></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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