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레진을 탈퇴했습니다.</div> <div> </div> <div>쇤네가 어찌 지엄하신 자까님들이 그린 만화를 보고 재밌네 재미없네 품평을 하나요...</div> <div> </div> <div>저같은 무지렁이들은 섬나라에서 나온 저급한 만화책이나 사서 봐야겠습니다...</div> <div> </div> <div>오유 가입하고 나서 몇년동안 눈팅만 했는데...</div> <div> </div> <div>여시강점기때도.. 또 해방기때도 흥미진진하게 눈팅만 했었지 글쓸 생각은 안났는데..</div> <div> </div> <div> </div> <div>지엄하신 자까님들과 마주하게되니..</div> <div> </div> <div>5년간 리플하나 안달던 쇤네가..</div> <div> </div> <div>글쓸 용기가 났나봅니다.</div> <div> </div> <div>탈퇴하기전 감귤님 레바님 웹툰 모두 결재하고 남은 코인은 그냥 버렸네요.</div> <div> </div> <div>레바님은 블로그에 그냥 연재하시고 후원계좌라도 하나 파시면 저같은 사람이 분명 후원할텐데</div> <div> </div> <div>이번 사태의 주역이신 자까님들은 어찌하실라는지....</div> <div> </div> <div> </div> <div>하긴 쇤네같은 무지렁이가 지엄하신 자까님을 감히 걱정이라니요.</div> <div> </div> <div>이제 방에 만화책 꽂아놓을 책꽂이도 모자라는데.. 코인지르던 돈으로 가구나 알아봐야겠네요.</div> <div> </div> <div> </div> <div>이번 사태가 제게 하나 긍정적이었던 것은</div> <div> </div> <div>잠시나마 RX480을 잊고 암바고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이점에 대해선 자까님들께 감사드려요 ㅎㅎ</div> <div> </div> <div> </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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