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여동생일이며 출근을 하던중에 신호위반차량에 의해 발가락2개 골절 발등뼈 복합골절을 당했습니다

그렇게 사고를 당하고 치료를 받던중에 여동생이 회사에서 전화한통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일을 못하니 회사에 손해가 크다 입원기간동안 급여는 인정해줄수없으며

지금 현제 새사람을 구해서 업무를 진행하고있다 그러니 퇴사해라"

이런식으로요

3년을 일한 회사에서 이러는건 너무 억울한듯싶습니다

뭐 회사입장에서는 충분히 이해할수있지만요

이런소릴듣고 여동생이 회사측에 

"그럼 실업급여라도 받을수있게 처리해주세요"

라고말했더니 교통사고나서 일을 못하는데 그걸 어떻게 하냐 라며 퉁명스럽게 말했다합니다

제 짧은 생각으로는 일부러도 아니며 질병도 아니고 출근중에 일어난 교통사고로 사직을 권유하게돼면

권고 사직 이지않는지 권고 사직이라면 실업급여를 받을수있는걸로 아는데

그냥 사직서 작성하라는 말을 해대니 조금은 자질이 의심됩니다

오빠로서 거지같은 회사에 대신 항의or조언을해주려면 관련법규나 반박할수있는걸 알아야하는데

저도 실업급여를 받아본적이 없는지라 잘모릅니다

여동생은 몸도아프지만 3년동안 일한 회사에서 아파서 쉬는데 교체당한거 같다고 매우 슬퍼합니다

어떻게하면 조금더 저희가 유리하게 할수있을까요

도움좀 부탁드리겟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