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로 오유에 글을쓰게될줄 몰랐네요

혹시 이런경우에 해결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해서 여기에다 글을 올려봅니다.

저희 부모님께서 가게를 하시는데 얼마전에 냉장고가 고장이 났습니다.

냉장고 콤프레샤가 고장이 난거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한 업자를 불러서 보니 그사람이 하는말이 이거 중고로 40만원에 새거나 다름없는 물건이 있는데 이거로 갈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여기에서 2만원 깍아서 38만원에 콤푸레샤를 달았습니다.

그런데 하루뒤에 이게 고장이나서 다시 전화를 해보니 내일 오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음날 와서 다른 콤푸레샤를 달아주고 갔는데 이게 소리가 이상하더랍니다(부모님꼐서)

그래서 이거 왜이러는거냐고 전화를 했더니 괜찮다는겁니다

그래서 그냥 썻는데 2일만에 또 고장이 났습니다.

그래서 또 전화를했죠 이게 어떻게 된일이냐고

그랬더니 내일가겠다고 말하고 10일째 연락이 없습니다.

처음에는 전화도 잘 받더니 이젠 전화도 안받습니다

솔직히 38만원이 작은돈은 아니잖아요???

참고로 이사람 그리고 우리 동네사는사람이랍니다.

핸드폰번호랑 집전화번호가 다 있는데 전화를 받지 않습니다

혹시 뭐 경찰서가서 이런사람 정보를 알아내거나... 이런건 안되겠죠??

혹시 이런경우 해결할수있는 방법 알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