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링크 1 :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car&no=19839&s_no=4236714&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104748" target=_blank><U><FONT color=#0066cc>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car&no=19839&s_no=4236714&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104748</FONT></U></A></P> <P><U><FONT color=#0066cc></FONT></U></P> <P>링크 2 :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car&no=19843&s_no=4238409&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104748" target=_blank><U><FONT color=#0066cc>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car&no=19843&s_no=4238409&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104748</FONT></U></A></P> <P><U><FONT color=#0066cc></FONT></U></P> <P>링크 3 :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car&no=19913&s_no=4249538&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104748" target=_blank><U><FONT color=#0066cc>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car&no=19913&s_no=4249538&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104748</FONT></U></A></P> <P> </P> <P>링크 4 :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car&no=20011&s_no=4264327&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104748">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car&no=20011&s_no=4264327&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104748</A></P> <P> </P> <P>짜증나고 지겹던 사건 처리가 마무리가 된듯 합니다. </P> <P>링크 4에서 질문 드리고 키다리님과 통화도 하고 자세한 합의 금액까지도 얘기 드렸었습니다. </P> <P>아무튼 이런 저런 과정을 거치고 변호사 사무실에 전화해서 보상이 가능한지 알아보는등 </P> <P>( 소송에 들어가면 보상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혹시 비슷한 경우를 격으시는 OU분들 참고하세요) </P> <P>소송에 들어가는 수고스러움과 귀찬니즘을 각오하고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P> <P> </P> <P>그러던중 오늘 차 수리가 끝나고 인수 받아 나와서 깨끗하게 수리된 차를 보니 마음이 좀 누그러 지더군요. 이미 시간도 많이 지났고. </P> <P>그래도 합의서를 임의로 파기한 가해자가 괘씸해서라도 끝까지 가야지 하는 마음을 먹고 있었습니다. </P> <P>근데 좀전 5시경에 전화가 와서 좀 만나자고 하더군요 해서 만났습니다. 부인되는 되시는분과 같이 만나서 이런저런 사정을 하시더군요. </P> <P>부인되시는분은 좋게 합의를 보셨으면 하시는데 정작 가해자는 좀 삐딱하게 나오는게 역시나 기분이 좀 상하더군요. </P> <P>그래도 좋은게 좋은거고 또 막상 알고보니 생각보다 훨씬 가까운곳에 사시는 동네분이셔서 좀 난감하기도 했습니다.</P> <P> </P> <P>그러다 합의서에 작성된 합의 금액이 너무 과하다면서 딱 그 절반에 합의를 하자고 하더군요. </P> <P>전 그 금액에는 절대 합의 안해준다고하고 처음 합의금과 그 절반의 합의금 의 딱 중간 금액</P> <P>(이거 이해 되시죠들? 쉽게 말하면 처음 합의 금액이 만약 200 이면 이사람들이 만나서 다시 제시한 합의금액은 100 이고 제가 다시 제시한 금액은 150 입니다 ) 을 제시하고 이 금액이 마지노선이다. 이 밑으로는 절대 합의 못한다고 얘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P> <P>근데 어디 실내에서 만난게 아니라 그냥 동네 골목 어귀에서 얘기하다보니 동네사람들이 끼어 들더군요. 피해 입은건 난데 무슨 어디 학생들 돈뺏다가 걸린듯한 그런 느낌이 많이 들더군요.</P> <P> </P> <P>그래서 딱 잘라서 내가 제시한 금액에 합의 할거면 하고 아니면 한달뒤에 법원에서 만나자고 말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P> <P>그렇게 일단 헤어지고 집에서 저녁을 먹는데 그쪽 애기 엄마 얼굴도 자꾸 눈에 밟히고 생각보다 너무 가까이 산다는것도 좀 걸리더군요. </P> <P>그래서 그냥 내가 호구가 되고 말지 하는 맘을 먹었습니다. </P> <P>그냥 그쪽에서 제시하는 합의 금액에 내일 만나서 합의 하기로 했습니다. 내일 오전중으로 돈들고 전화 주겠다고 했는데 </P> <P>지금 전화가 와서 지금 돈 찾아서 주겠다고 하네요. 만나러 나가봐야 겠습니다. </P> <P> </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