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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military_30115
    작성자 : 파란고래
    추천 : 14
    조회수 : 2502
    IP : 211.252.***.12
    댓글 : 12개
    등록시간 : 2013/09/10 15:20:47
    http://todayhumor.com/?military_30115 모바일
    [브금]'꿈도 희망도 없다' - 베를린 지하 핵 벙커 투어

    1.jpg

    안녕하세요~ :)


    오늘 제가 소개해드리려는 곳은 '스토리 오브 베를린 박물관' (The Story of Berlin)이라는 곳입니다.


    베를린 남쪽의 쿠담 거리에 있는 이 박물관은 말 그대로 '베를린'의 이야기.


    먼 과거의 베를린부터 산업혁명, 1,2차 세계전쟁, 냉전 시기의 분단등 베를린이 겪은 모든 일들을 재현해 놓고, 모아둔 곳입니다.

    2.jpg
    피폐했던 전쟁 시기라던지... (자업자득이지만.)
    3.jpg
    전쟁 이후 재건을 통해, 재기에 성공하여 풍요로운 삶을 누릴수 있게 된 시기라던지.
    4.jpg

    물론 분단된 시기의 베를린에 대한 재현 역시 충실합니다.

    또한 동독 박물관 같은 곳 만큼은 아니지만, 이곳도 동독 시민들의 생활상이 잘 재현되어, 관심있게 보실수 있을것 같네요.


    .

    .

    .

    .


    하지만 이 박물관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이유이자, 이 소형 박물관이 유명해질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5.jpg

    이 박물관이 있는 건물 바로 밑이 냉전 시기에 만들어진 '독일'의 '핵벙커'이자,

    탈 냉전과 통일 이후에도 여전히 운용중인 벙커라는 점입니다.


     스토리 오브 베를린 박물관은 1시간에 1번씩 이 핵벙커에 대해 투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언어는 영어와 독일어 두가지.


    물론 가이드 없이는 절대로 내려갈수 없습니다.

    6.jpg
    일단 내려가는 방법은 얌전히 가이드를 따라서, 주차장 입구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7.jpg

    그리고 주차장 계단을 내려가고, 또 내려가면.

    (실제 지하 주차장과 내려가는 계단을 공유하고 있어서, 그 당시의 전쟁의 공포와 일상이 공존하고 있었음을 확실하게 느낄수 있었습니다.)

    8.jpg
    이렇게 내려가시면 무려 5중 철문이 나옵니다.
    9.jpg

    ▲ 뒤에 움직이는 사람들이 많아서, 들어가는 동안은 사진이 많이 흔들렸습니다 :)


    일단 주차장 계단에서 벙커로 들어가는 곳에 얇은 철문 (물론 이것도 일반적인 것에 비해 매우 두껍습니다.)

    본격적인 벙커가 시작되는 부분에서, 2겹으로 나뉘어진 매우 두꺼운 철문.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장 두꺼운 철문 2겹.


    확실히 엄청난 폭발도 견딜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딱 간신히 사람 두세명이서 수동으로 열수 있는 수준으로 무게를 맞춰놓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들어가시면...

    10.jpg

    이런 곳이 나옵니다.

    Welcome. 이곳이 최후의 날의 벙커입니다.


    들어가는 순간부터 '폴아웃'에 나오는 '볼트'는 참 사치스러운 곳이었다는 생각이 확 들더군요.


    19.jpg
    11.jpg
    벙커 내부를 꽉 채우고 있는건, 다른게 아니라 침대들입니다.
    12.jpg

    딱봐도 매우 좁고, 불편해 보이죠?

    저기 있는 천은 전혀 푹신하지도 않고, 팽팽하게 스프링으로 꽉 당겨져있어서 자고 나면 등이 다 배길것 같습니다 -_-;


    그리고 더 중요한 것 하나.


    저기서 발 뻗고 자려면 키가 160대 여야 합니다. 순수한 침대 길이가 딱 170cm 정도 되는 크기라는 군요. (물론 실사용상 크기는 그보다 작겠죠)

    최대한 많은 인원을 수용해야 하기 때문에 침대의 길이가 매우 좁아요.


    가이드 말로는 너무 좁아서 키가 큰 사람들은 매우 불편할 것이고,

    침대와 침대간이 붙어있기 때문에 키큰 사람 옆에 있으면 자다가 발로 얼굴을 차일수도 있을거라고 하더군요 -_-


    웃으면서 하는 이야기였지만, 핵전쟁 같은 절망스럽고, 신경이 곤두서는 상황속에서라면 

    저런 사소한 충돌 하나하나가 서로간의 엄청난 갈등을 불러올수 있을거라는 상상이 갑니다...


    결론은 최후의 날의 승자는 루저들이라는 겁니다.



    아 그리고 지금까지 본 사진들이 참 밝은 편이지요?

    실제로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정말 어두컴컴하며, 간간히 파란 불빛과 초록 불빛 외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플래시 한번 터뜨리니까, 그 넓은 공간에 다 빛이 들 정도(...)



    실제로는...

    13.jpg

    이렇습니다...


    그나마 이것도 카메라 밝기를 높히고, 보정까지 했기 때문에 파란불이라도 밝아보이는 겁니다.


    실제로 들어가시면... 말그대로 음침한 빛과 어둠뿐입니다.


    전력 문제 때문에 왠만한 곳에는 형광등 조차 키지 않는다고 하네요... ㅎㄷㄷ;

    14.jpg

    이런 곳에서 과연 어떻게 사람이 정신을 부지하고 살까... 이런 생각만 듭니다.


    15.jpg
    16.jpg

    핵벙커 내부 지도.

    직접 들어가 볼수 있는 곳은 어느정도 한정되어 있습니다.


    물론 어디든지, 가이드를 따라 다니지 않으면 안됩니다.


    (어느 곳이던 똑같이 생겨서 길 잃어버립니다. 그리고 정말 당장이라도 뭔가 튀어 나올것 같은 분위기에요.)

    17.jpg

    이곳은 식량 보관 고입니다.


    여기서 먹는 식량은 단순한 장기보관식 '캔 요리'와 '감자' 뿐.

    여기서는 감자를 다듬는 다고 합니다.


    18.jpg

    관광객 중 누가 그러더군요.

    "그런데 이거 누가 하는거에요?"


    가이드는 일단은 지원해서 일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덧붙이더군요. 아마 이 벙커 안에서는 최고의 직장이자 권력가일겁니다.


    이유는 식량을 다듬으면서, 적당히 꽁칠수도, 그리고 나중에는 사람 위장으로 소화시킬수 있는건 모조리 먹어야 할수도 있으니...

    그런 상황에서 유리한건 이들이다 라고요... ㄷㄷㄷ;


    20.jpg

    여기서 잠시 가이드의 설명이 들어갑니다.


    과거 냉전 시기에 두 진영이 극도로 대립하고 있었던 시기에는 서 베를린에 이것과 같거나, 더 큰 벙커가 60개 정도가 존재했다고 합니다.

    이는 꽉 채웠을때 베를린 시민의 1% 가량을 생존시킬수 있는 양이었다고 합니다.


    즉 핵전쟁이 터졌을때, 

    (그런데 어짜피 반쯤 재래식 전쟁으로 시작되더라도, 기본적으로 서독은 소련의 핵지짐으로 선빵 맞는걸로 작계가 되어있었습니다. 안습하죠;)

    이곳으로 피신하는데 성공하였다면 


    당신은 베를린의 1% 행운을 얻은 시민이 될수 있다는 것이죠.


    그런데... 과연 이곳에서 생활이 행운이었을까요?

    21.jpg
    22.jpg
    통신시설이었던 것 같은데, 잘 기억이 안나는군요.
    23.jpg

    이제 중앙의 생존공간을 벗어나, 공기 순환기, 물 저장고, 정화기, 화장실, 발전기등을 보러 갑니다.


    24.jpg

    가는 도중에 벽에 화면이 틀어져 있는데, 외부 상황을 보여주는 거라네요.

    시뻘건 황량한 사막의 영상이 계속 나옵니다... 북두의권


    25.jpg

    이게 공기 순환기 (Ventilator) 입니다...

    일단 전기를 이용한 동력으로 움직이기는 하는데.


    만약 전기 사정이 좋지 않다... 라고 하면 저기 자전거 안장 처럼 생긴곳에 올라가서 신나게 돌리시면 됩니다 -_-;

    아니면 손으로 돌리는 방법도 있고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굳이 전기 사정이 나쁘지 않아도, 

    심심해서라도 저거 돌리러 오는 사람들이 줄을 서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알수가 없으니...


    이 공기 필터의 생명력은 2주정도 간다고 합니다...

    (나중에 이것과 관련해서 할 이야기가 있으니 기억해주세요.)


    26.jpg

    이쪽부터 수도 시설입니다.


    27.jpg

    수도 시설에서 정화하고, 사용할수 있는 물은

    하루에 개인당 2.5리터 씩 사용할때,

    40일 정도 버튈수 있는 양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물은 이 벙커에서 40미터 아래의 지하수를 끌어다가 쓴다고 하네요.

    참고로 이 물은 핵 전쟁이 일어나면 방사능과 박살난 하수도에서 나올 오수로 인해 오염될 것이 뻔하기 때문에 반드시 정수해서 사용해야 하지만,

    얼마나 가망이 있을지는 잘 예상할수 없다고 하네요. 


    결론은 워터칩이 발명되어야 한다는 것...

    28.jpg
    29.jpg

    이쪽이 화장실입니다.

    이 구역에서 세면대는 이곳밖에 없으며, 이쪽에서만 씻을수 있습니다.


    하단은 플래시를 킨 사진.

    30.jpg

    소변기가 쫙 놓여있습니다. 물론 찍혀있지는 않지만, 좌변기는 20개나 됩니다.

    그래도 생각보다 적당하게 큰 화장실이라고 생각했는데...


    문제는...


    이 화장실 하나당 수용하는 인원은 900명에 달합니다.

    일이라도 볼라고 치면... 정말 끔찍하겠군요.


    그리고 보시면 알겠지만,

    샤워시설은 없습니다...............................

    31.jpg

    이 아래에 있는것이 디젤 발전기 입니다.

    한개만 돌리는게 맞지만, 만약 이중 하나가 고장날것을 대비하여 2개가 설치되어 있다고 합니다.



    32.jpg

    이 디젤 발전기가 전력을 생산하며 버튈수 있는 기간은 2주.


    ... 그런데 이상하지 않나요?


    공기필터는 2주를 가고.

    물은 40일 정도 정수해서 마실수 있습니다.

    그런데 전력은 딱 2주 버튈수 있다?


    식량도 비축되어 있는 양은 전쟁 위기수준에 따라 다르겠지만, 1달 가량된다고 했는데...


    생존에 필수적인 구성요소들의 유효기간이 하나하나 맞지 않습니다.



    어떤 미국인 아저씨가 물어보더라고요.

    뭔가 필수적인 기관들의 유효기간이 다 제각각인것 같은데, 나머지 기간은 어떻게 버튀어야 하냐고요?


    가이드는 

    "글쎄요? 뭐 서로 조금씩 조절하고, 아끼면서 버튈수는 있겠지만, 40일이 지난 다음에는... 


    구조대에게 발견되지 않는 이상, 어떻게 될지는 상상에 맡기도록 하겠습니다."


    ..... 모두들 경악스러운 표정으로 가이드 얼굴만 쳐다보고 있더라고요.


    가이드는 그리고 이렇게 덧 붙입니다.


    "최고의 피난처는 전쟁 없는 당신의 일상입니다. 벙커에 숨는다고 달라지지 않아요. 오히려 더욱 비참해질수 있지요.

    모든것이 파괴되는 전쟁에서 안전한 곳이란 없습니다."


    33.jpg

    그렇게 투어가 끝이 났습니다.



    철문을 나오면서 생각한게, 얘들이 이 투어를 하고 있는 목적은


    전쟁때도 안전하고, 튼튼하다는 일반적인 벙커에 대한 인식을 박살내려고 하는것이고,

    전쟁때 안전한 도피처는 없으며, 그렇기에 애초에 전쟁을 해서는 절대 안된다는 인식을 심어주려고 하는 것이라고 느꼈습니다.



    더불어 폴아웃이나 메트로 속의 포스트 아포칼립스가 물론 게임상으로도 꽤 비참해보이지만,

    현실에 비하면 아주 사치스럽기 그지없는 판타지라는 점도 확실하게 깨닫고 왔습니다.

    34.jpg

    여러가지 생각을 많이 들게 한 '스토리 오브 베를린 - 핵 벙커 투어' 였습니다.


    만약 평화와 일상의 소중함을 절실하고 느끼고 싶으시다면,

    베를린에 방문하셨을때 꼭 한번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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