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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국정원 사건에 침묵 말라" 청와대 항의 방문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7928
ㆍ이정현 홍보수석 만나 ‘황교안 수사지휘권’에 우려 전달
ㆍ국정원장에 대한 엄정한 수사를 촉구하며 7일 청와대 항의 방문 예정
민주당 국정원 대선개입사건 진상조사 특별위원회(국정원 특위) 간사인 김현 의원은
7일 오전 <폴리뉴스>와 통화에서 “(국정원 특위의) 신경민, 박범계 의원이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이정현 홍보수석을 만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국정원 사건에 대해 청와대가 어떤 인식을 갖고 있는지 확인하고
우리쪽 입장을 전달할 예정”이라며 “그동안 민주당이 ‘청와대가 침묵으로 일관하지 말고
국정원의 불법 선거개입에 대해 어떤 입장인지 밝혀야 한다’고 일관되게 요구했던 것을
얘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검찰이 7일 원 전 국정원장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 영장을 청구하고
황교안 법무부 장관이 수사지휘권을 행사할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청와대가 어떤 입장을 밝힐지 주목된다.
신 위원은 황 장관이 수사지휘를 할 경우 “황 장관이 불신임의 아주 완벽한 요건을
갖추는 것”이라며 “검찰과 장관이 대립하는 전대미문의 건국 이래 처음 있는 상황이 되기 때문에
누가 그만 두든지 검찰 법무의 전면적인 개편이 불가피해 보인다”고 전망했다.
어차피 이런 사건은 공소시효가 없습니다.
기존의 쩌리같은 사건들과 달리 사안이 워낙
위중하고 중차대하기 때문에 6월 19일이 되면
더이상 조사가 안된다거나.. 그런일은 없습니다.
때문에 우리가 관심만 가진다면 해결될것이며,
그 관심의 크기가 커질수록 해결시일은 앞당겨지고
심판의 속도 역시 빨라지게 될 것입니다.
선거법위반 혐의에 대한 공소시효가 끝난다 하더라도
어차피 특검이나 국정조사 들어가면 시효같은건 없습니다.
지금 새누리 조심하고 있는데, 다시 물타기 활동 시작한듯
보여집니다. 물타기에 주의하며 관심의 끈을 놓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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