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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012년에 걸쳐 연재된 라스트엑자일 2기. 1화에서 미친 퀄리티를 보여줌.
그러고보면 2003년작인 1기에서도 처음에는 모두 탄성을 지를 만한 작화였죠. 지금봐도 어마어마 할듯
다만 아쉬운 점은 8년만에 했으면 전작에서 이어지는 부분을 확실히 짚어줘도 됐을법한데 그 부분의 설명이 부족해서
보면서 "어?" 하게 되는 점이 많았고 지금도 세계관 전체를 이해하지 못 했음.
크라우스와 라비는 마지막 화에 휠체어 타고 등장하는데
1기에서 멀쩡하게 끝나는 걸로 아는데 2기 주인공을 중점으로 하기 위해 1기 주인공을 일부러 다치게 해둔건지 ...
2기 주역인 지젤을 주변인물로 보이게 하는 1기 주인공의 위엄
그러나 마지막화에서만 30초남짓 등장
2기에서 단독 전투능력 1위인 디오. 근접, 반쉽전 모두 최강. 혈통의 차이인가 보다.. (근데 기체 스펙이 너무 좋다고 탈락당함 ㅋ)
물론 팜과 지젤도 매력적인 주인공들..
종합하자면 퀄리티로는 TV판의 그 어떤 애니에도 꿀리지 않았고 캐릭터들의 매력도 넘쳐났지만
2기에서 스토리 전개가 갈수록 유아틱해지는 면이 아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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