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가없으므로 음슴체
롤 시즌 2 8월부터 시작한 "여자" 임
시즌2 10월에 레벨 30이 되어 바로 배치를 보고 랭크 100여판을하여 실버 마감
시즌3 4월부터 11월까지 랭크 1100여판을 하여 다이아 마감
시즌4 6월부터 11월까지 랭크 300여판을 하여 다이아 마감
이렇게 실버 다이아 다이아 마감을 한 사람임.
노말게임은 3천판 가까히 함.
위에 기록에 보이듯이 배치는 점수 등락의 폭이 너무 커서 초기에는 운이 70% 이상 좌우한다고 생각함.
그래서 최소 4월부터 다른 사람 배치가 끝난 시점부터 랭크를 하는 사람이어서 지금은 배치도 안친 언랭 상태임 (최근에는 칼바람 나락만 플레이중)
솔직히 롤에서의 말투 완벽하게 남자 말투여서 롤에서는 아무도 트집 잡는 사람이 없는데 문제는 현실세계의 사람들
본인은 게임을 매우매우매우 사랑하는 사람으로 닌텐도 콘솔게임 타이틀 몇백개 이상, 온라인 게임 몇십 개를 플레이 했고
오락실 게임도 매우 좋아하여 일주일에 4일 하루 3시간 이상을 오락실에 보내는 사람임
그러다보니 친구는 대부분 취미가 맞는 남자들이 대부분
롤 얘기를 할때면 빠질 수 없는 게 티어인데 이거때문에 미치겠음.
부캐도 없고 또 제 실력을 폄하하고 싶지도 않기에 솔직하게 다이아라고 하면 반응이 다 똑같음 (같이 게임 해본사람제외)
1. 어차피 서포터로 버스 받은거 잖음
2. 듀오버스받은 거 아님?
3. 대리받으심?
1. 매라가 서포터로 올리면 실력 내가 서포터로 점수 올리면 버스
솔직히 저도 여자이기에 귀엽고 예쁜 캐릭터에 매력을 느낌. 다른 MMORPG 온라인을 할 때면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에 돈써가며 내 캐릭터를
예쁘게 만들고 싶은 사람이니까
여자 = 서포터 이게 성립하는 것도 이해는 하는데
사람들 머릿속에 여자 손은 장애가 있다는 관념이 박혀 있는 거 같음
특히 시즌 4 들어서는 서포터도 전 시즌들에 비해 영향력이 크게 늘어났는데 사람들 마인드에는 그런거 없음
그냥 서포터는 못하는 사람들이 하는 전유물 같은가봄
하도 ㅋㅋㅋ어차피 서포터로 올렸잖아? 니 실력 거기 아님 그런 사람이 많아서 원래라면 평생 절대 안했을 라인, 챔프도 함.
게임을 스트레스 받으면서 함. 니 포지션은 어딘데 ? 서포터지? 이 말 듣기 싫어서 그냥 제일 많이가는 원딜이나 정글을 말함...
속이 너무 답답함. 자기 티어가 실버, 골드여도 내가 그래도 너는 이긴다. 이런 사람도 많음. 죽어버리고싶음 걍
하지만 남자가 서포터로 다이아 찍으면 실력임
ㅋㅋ참나
2. 듀오버스 받은 거 아님?
저는 처음 롤을 처음 시작했을때 남자 4 명하고 같이 시작했음. 이런 PVP 류의 게임은 한번도 체험하지도 못했고 전혀 해볼 생각도 없었음
AI만 150판을 했고 같이 하던 애들이 너랑 같이 하면 AI밖에 못해서 지겹다는 말이 나와서 일반게임을 시작한 전형적인 케이스임.
초반에는 같이할 친구가 없으면 절대 혼자 일반큐를 돌리지 못할정도로 욕먹는걸 무서워했었음. 이젠 적응이 다 되었지만...
본인은 듀오할 사람이 있으면 듀오를 하는 편을 선호하는 편임. 아예 솔로로 큐를 안돌리는 건 아니지만 한 60%? 이 정도는 듀오를 돌림.
정말 심심하고 겜하고 싶은데 아무도 안들어와있으면 (친구창에 온라인은 평균적으로 열명도 안되는 친목안하는 사람임) 그냥 혼자 돌리는 거고...
솔직히 본인들은 듀오버스듀오버스 할때 안찔리는 거 같음.
본인들은 태어나서 듀오를 해본적이없나봄
자기가 듀오하면 친구들이랑 우정을 다지기위해한거
여자가 듀오하면 버스받으려고 하는거
솔직히 서포터가 영향력이 커졌다지만 게임을 완전히 캐리한다던가 그러기는 아직 아쉬운 부분이 분명히 있음.
프로 서포터 유저들도 배치때 솔로큐를 할땐 서포터를 거의 안하고 서포터를 할때는 듀오로 돌릴 때가 많다고하니
효용성을 따져봐서 서포터 유저는 듀오가 나은거같고
솔직히 혼자 겜하면 외로움
3.대리받으심?
할말이 없음
그냥 밑도 끝도없이 대리받은거잖아 끝
증거도없음
내 아이디도 본적없음
그냥 나보다 높네 OR 다이아네 = 여자는 대리
끝
진짜 내 실력으로 다이아 갔다는 생각을 아무도 안해줄때
왜 이 고생을 하며 티어를 올리나 싶음
앞으로는 롤한다고 절대 티내지 않을거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