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아버지, 어머니, 할머니, 할아버지를 설득해봅시다.

울엄마 착해요. 세상에서 젤루 좋아요~ ㅋ;;;;

암튼... 가끔 어머니랑 정치얘길 해요. 물론 제가 꺼내죠. 요번에 가카가 이리이리 했더라. 저리저리 했다더라.

어머닌 반대하십니다. 민삐~ 당 녀석들도 더 해먹는 녀석들이라고. 그래도 믿고 뽑아봐야지 어쩌겠냐고.. 다음번에도 그 당을 찍을꺼냐 묻자 아니라 말하시진 않으시지만 느낌상 찍는단 느낌입니다. 

요번 7천만원 노동자도 그대로 믿고계십니다. 딱 조중동에 올라오는 만큼.

그외 기타등등등 다 조중동에 나오는걸로 믿고계십니다. 뭐 요샌 공중파마저도 맛탱이가 갔으니...

정보가 제한되어 있으니 그리 믿으시는걸 어찌 할 수 없는... 건 아니죠. 우리가 설득하면 됩니다. 차근차근 한단계씩. 아직 시간은 좀 남았으니깐요. 제생각엔 울 엄마도 반쯤은 넘어오신듯해요.

엄마. 미래는 우리에게 맏겨봐주세요. 라는 닭살멘트도 날렸었구요 ㅋ;;;

그냥 이기는걸론 안되요. 압도적으로, 팍 이겨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2년, 앞으로의 2년의 과오들을 뒤집으려면...

아. 근데 야당들도 병진같아서 못찍겠다 하시는분들.. 물론 저도 그렇습니다. 아오 이넘들은 무능한주제에 나쁜거만 따라하려하고. 

그래도 그래도 최악이 아닌 차악을 뽑는거래잖아요. 게다가 나쁜짓도 유능해야 해먹는거지 무능한놈들은 못해먹을껍니다.

차악을 뽑고, 차악을 뽑고, 또 차악을 뽑다보면 언젠간 선에 가까워질............. 까요?? 

아오 근데 이 병진같은 야당녀석들 또 지들끼리 싸우고, 단일후보도 안될거같은 불길한느낌이 드는건 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