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메이ㅡ 

처음시작할때 렙높은분들이 다 들고다니던거보고 저 못생긴 남캐가 뭐가좋다고

들고다니지?  의문을 자아내게 만들던 그분...

뒤늦게 매우 좋은 놈이었다는것을 알고

당시 발에 채이도록 뿌려졌다는것을 알게되었다.
  
그리고 밀아를 할 수록 늦게시작한게 눈물이 난다ㅠ

지금 나오면 뭐하나 키라가 아닌데ㅠ....

오유게에 그분의 심정도 이해는간다..



세이렌

선물로 뿌렸다는 6성...

리밋치를 어디쓰지 논란때 

초보였던 나는 그게 머징? 카고 앉아있었지..

나중에 리밋치받고 그걸 카나리아한테 쓰고앉았을때

또 눈물이 남....그거 리밋치먹여서 풀돌시키면 공체합 4만대라던데...ㅠ



석탈해, 묘묘

초보였던 나는 만 몇천개 ?모으면 한장 준다길래

한장만 먹었지....당연히 서브드랍 이런건 구경도 못해보고....

지금도 덩그러니 덱에 남은 묘묘한장...ㅠ







그리고 나는 지금 "어제 시작했어여", "이번주시작했는데 어케해여?"

하는 초심자분들을 보고 쓴웃음을 짓는다


'그래 님들은 이카로스가 없겠져....후...'